말괄량이 샐리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전 할종일 잠만 잔거 같아 많이 아쉽네요

 

7월이 되면 그때의 주말은 좀더 활기차게 보내고 싶어요

 

집으로 오는길에 광명동굴에 잠시 들렀는데

 

그곳에서 만난 연꽃 참 이쁘더라고요

 

더불에 옆에 핀 수련도 이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이건 수련인데 화려한것이 참 이쁘죠?

 

사이즈도 아담하니 참 이뻐요

 

 

 

 

 

수련은 꽃받침은 4개, 꽃잎은 8-15장정도라고 하는데

 

한잎두잎 세어보면 훨~씬 많은거 같아요

 

꽃은 정오경에 피었다가 저녁에 오므라들어요

 

 

 

 

 

 

연꽃인데 수련과는 확실히 다르죠?

 

잎과 꽃에 크기에서부터 확실히 남달라요

 

수련과의 차이는 잎과 꽃이 모두 수면위로 올라온다는것이 다른점이에요

 

더불어 방수성이 있어서 잎에 물이 묻지 않고 연잎위에 방울로 맺힌답니다

 

 

 

 

 

 

 

 

이건 뭘까요?

 

어머님댁 앞에 논에 물을 대고 연을 심었어요

 

정말 작아요... 이거 너무 약해서 잘 자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전체적인 모습인데 음~ 어디에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셔야해요

 

어딨는지 찾으셨나요?

 

저도 사진을 찍어놓고는 한참을 찾았는데~

 

사진속에 있는건 확실하죠?

 

 

 

 

 

 

 

 

같은 사진속의 모습인데 시간이 좀 흐른후인데

 

앞의 사진이 5월2일이고

 

지금의 사진이 6월13일이니 한달 조금 더 지난 시간인데

 

정말 많이 번식을 했어요

 

약해서 어쩌나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울동네 유원지에도 아주 조금이었는데 매해 자라고 자라고 하더니 유원지의 저수지를 모두 덮어버리더라고요

 

연꽃 보러 가야지 했는데 잔다고 못가서 아쉽네요

 

 

 

 

 

 

 

 

 

연잎은 방수성이 있다고 말씀드렸쟎아요

 

비가 온후의 연잎인데

 

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힌거 보이시죠?

 

수련과 이런점이 다른것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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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여기는 시흥연꽃테마크에요

 

작년 8월2일에 다녀온건데 꽃이 활짝 피었죠?

 

집으로 오면서 여기도 들러볼까 했는데

 

미소공주도 잠이 들고 그늘이 없기에 도저히 자신 없어서 그냥 와버렸는데

 

작년 사진을 보니 좀 아쉽네요

 

 

 

 

 

 

 

 

 

활짝 피고 지고 한 모습이에요

 

연꽃의 개화시기는 7-8월이라 연꽃축제들도 모두 7월에 많이 하는거 같아요

 

제일 한창일때 축제는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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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련입니다

 

꽃대는 올라왔지만 잎들이 물 수면위에 있으니깐요

 

이젠 저도 차이점을 확실히 이해했어요

 

보면 구별을 했지만 진정한 차이점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몰랐는데

 

이젠 확실한 차이점을 알았어요

 

 

 

 

 

 

 

 

 

미소공주 아기 모습이라죠

 

지금하고 비교하면 아기티가 팍팍 나네요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흔들그네타는 모습입니다

 

지금 한창인곳도 있지만 이제 막 시작이니

 

7월이 되면 연꽃 보러 나들이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