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싸이버거 사이좋게 사먹었어요.

지난 21일.. 부부의 날이라나?

암튼 그 날, 신랑이랑 함께 땀 제대로 빼며 배드민턴을 쳤다지요. ^^

파트너랑도 치고, 신랑이랑도 짝 지어 치고..

지기도 하고 이기기도 하며 땀 제대로 뺐더니 배가 고파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싸이버거 세트 시켜 먹고, 버거 3개 포장해서 갔네요.

햄버거도 맛있지만, 맘스터치 굵은 감자튀김..

완전 맘에 들어요.

바로 튀겨 매장에서 먹으니 따끈 뜨끈~

정말 맛좋더라구요. ㅎ

싸이버거도 푸짐하고..

바로 만들어 눅눅하지도 않고..

한 입 무는데 뜨거운 치킨이 씹혀서 더 맛이 좋더라구요.

이거 저녁으로 떼웠는데, 신랑은 배고프다며 또 저녁을 먹은..

그러다가 배 더 나옴 어쩔라고 그러는지.. ㅡㅡ+

5400원의 싸이버거 세트..

그래도 간만에 신랑이랑 데이트하듯 즐겨서 넘 좋았네요. ㅎ

다음에도 운동하고 나서.. 요렇게 깜짝 데이터 즐겨야겠어요. ㅋㅋ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시식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