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샐리입니다

 

미소공주네 냉동실엔 자이소의 떡들이 가득가득이라죠

 

유치원 등원할때 약식먹고

 

유치원 하원해서도 간식으로 먹는데

 

미소공주만 먹다보니 아직도 냉동실에 넉넉합니다

 

 

 

 

 

 

3박스중 한박스가 다 먹어가네요

 

이번에 할머니집 방문하면서 길막힐것 예상하고는

 

소풍 도시락으로 김밥과 함께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거에요

 

 

 

 

자이소에서 나오는 떡은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냉동보관 해줘야해요

 

아님 그냥 못먹고 버려야해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자연해동 하기엔 시간이 없어서는

 

렌지에 살짝 돌려주었어요

 

 

 

 

 

 

약식은 완전 해동 아니고 살짝만 돌려주었어요

 

차안에서 녹을것 감안하고 조금만 돌려주는 센스~!

 

약식은 렌지에 돌려주면 딱인데

 

백설기는 자연해동 해주는것이 더 맛나요

 

 

 

 

 

 

 

 

2개씩 깔끔하게 포장했어요

 

먼길 가는데 분명 고속도로 막힐거라

 

그냥 가면 입도 심심하고 끼니 때우기도 살짝 힘들것 같아서 담아보았어요

 

집에서 먹는것보다 외출하면서 먹어주면 굿~

 

 

 

 

 

 

 

도시락통에 담아 외출준비 끝

 

미소공주를 위해서 초코를 품은 떡도 준비했어요

 

초코 넣었다고 요건 아무도 안주려고 하는거 있죠~

 

 

 

 

 

 

 

미소공주를 위한 초코를 품은 떡

 

초코를 품고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 정말 굿~

 

 

 

 

 

 

 

할머니집 가는길에 차안에서 초코를 품은 떡 냠냠 먹는중이라죠

 

입좀 보세요

 

입주변에 초코가 가득이에요~

 

요거 한입에 넣고는 완전 행복해요

 

자이소는 우리 미소공주에게 행복을 줍니다

 

 

 

 

 

 

 

 

초코를 품은 떡은 미소공주가 다 먹고

 

약식이랑 설기만 남겨서는 왔다죠

 

약식은 할머니만 드시라고 전달중인 미소공주에요

 

할아버지도 주고 큰엄마 큰아빠도 줘야하는데

 

자이소 떡을 너무 조금만 가져왔지 뭐에요

 

그래서 할머니만 드시래요

 

 

 

 

 

 

 

 

 

여기저기서 달라고 하니 초난감중인 미소공주에요

 

그러다보니 그냥 웃지요

 

과연 어떤 분들이 우리 미소공주의 맘을 사로잡았을까요?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드렸어요

 

좀더 가져올껄 우리 차안에서 먹을것만 준비했더니 많이 드시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많이 챙겨서 가야겠어요

 

 

약식이랑 설기 다들 굿 해주시더라고요

 

자이소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