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샐리입니다

 

미소공주가 잘 먹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소개해볼께요

 

특별한 비법이 있는건 아니고

 

기본에 충실한것이 우리아이가 잘먹게 해주는거 같아요~

 

 

 

 

 

 

 

 

 

저와 미소파는 먹지 않고 오로지 미소공주만 먹을거라서

 

미역하고 소고기하고 조금만 준비했어요

 

미역은 불려주고 소고기는 핏물을 빼기 위해서 찬물에 잠시 담궈두었어요

 

미소공주가 먹을거라 1++ 로 구입했어요~

 

 

 

 

 

 

 

 

간을 맞춰줄 양념들~

 

참기름, 소금, 마늘, 국간장, 후추를 준비했어요

 

국 색깔 때문에 간장을 넣지 않기도 하지만

 

저는 너무 맑아서 살짝 넣어주었어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에서 제일 중요한 참기름에 달달 볶아주기에요

 

저는 냄새에 민감한 뇨자이기에

 

냄새도 잡을겸해서는 먼저 볶아서 익혀주어요

 

나중에 넣는것보단 먼저 익혀주는게 좋아요

 

 

 

 

 

 

 

 

 

 

소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을때 마늘을 넣고

 

후추는 통후추로 준비해서 넣어주어요

 

이것이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주는데 한몫하지 싶어요

 

 

 

 

 

 

 

 

 

미역을 넣고 같이 볶아주어요

 

미역은 미소공주가 먹기 좋게 질긴건 빼고 한입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어른이 먹어도 너무 길면 먹기 안좋으니 잘라주시면 좋아요

 

 

 

 

 

 

 

 

 

미역이 잘 익을수 있도록 볶아주어요

 

냄비 바꾸니 바닥에 눌러붙지 않아서 편하네요

 

미역이 색이 변한거 보이시죠?

 

 

 

 

 

 

 

미소공주가 잘 먹도록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은

 

알칼리수를 넣어주는거에요

 

육수의 깊은맛을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던데 정말 최고 최고~

 

알칼리수가 없으시다면 쌀뜨물을 넣어주셔도 좋아요

 

 

 

 

 

 

 

 

 

알칼리수를 넣고 팔팔 끓여주기만 하면 되어요

 

깊은맛을 내주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끓여주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미역이 모두 다 풀릴때까지 끓여주어도 괜찮겠죠?

 

 

 

 

 

 

 

 

먼저 핏물 제거 하고 끓이니 검게 올라오는 거룸이 없어요

 

더불어 알칼리수라서는 쌀뜨물이 아님에도 진한 국물 올라오네요

 

이젠 보글보글 좀더 끓기만 하면 되겠죠?

 

 

먼저 소금으로 간을 하고 그이후에 조금 모자란간은 국간장을 이용했어요

 

 

 

 

 

 

 

 

 

미소공주가 잘 먹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어렵지 않죠?

 

평소에는 표고버섯가루 넣어주기도 하는데

 

너무 검게 되는거 같아서 이번에는 알칼리수만 넣었는데 만족 대만족~

 

 

 

 

 

 

 

 

 

 

식판에 담아서 먹고 싶다는 미소공주라죠

 

유치원에서처럼 먹고 싶은가봐요~

 

밥이랑 미역국이랑 담아주니 일단 소고기부터 먹어주기~

 

 

 

 

 

 

 

 

미소공주가 잘 먹어주니 엄마는 뿌듯하구나

 

식판에 담아주니 왜 국이 없냐고 해서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아주 간단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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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먹으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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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공주  너무 잘먹어 이뻐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