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생생체험교실 이용기

 

 

에버랜드 로스트밸리가 어느덧 2주년이 되었다고 해요. 2주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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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보니 아이들 데리고 로스트밸리는 2번정도 다녀온것 같아요.

처음 오픈했을때 정말 큐패스 받아서 힘들게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난 주말 와니군의 생일로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에버랜드 다양한 체험을 신청할수 있는데요. 그중 로스트밸리 생생체험교실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색다르게 생긴 수륙양육차를 차고 스페셜하게 보는것도 좋긴한데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두가족이 함께 가면 좀 덜 부담스럽겠지만~ 한가족이 지불하기에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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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체험 프로그램이에요.

그나마 제일 저렴한 생생체험교실로.. 나머지는 음.. 비쌉니다.

그래도~ 한번즘 해보면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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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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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밸리 생생체험교실은 일반적인 로스트밸리를 돌아다니는게 아니에요.

카트를 탑승하고 체험장소로 이동하여 4가지 동물을 팀색해보고~ 코끼리와 기린 먹이를 주기 위해 밖으로 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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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두마리 뱀과 거북이를 탐색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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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군 뱀을 보고 으악~~~ 뒤로 막 도망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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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은 슬쩍~ 만져보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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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져보았는데 생각보다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색은 정말 예뻤지만~ 그래도 뱀은 뱀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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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걸어보는데 와니군이 용기가 안나나봐요. 아빠가 어깨에 걸고 와니군은 슬쩍 옆에 가서 서서 찍었네요.

 

 

 

 

 

 

 

 

거북이는 그래도~ 잘 만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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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는 스컹크와 다람쥐원숭이를 만나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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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많은 동물을 만나보면 참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스컹크라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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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체험관에서 동물 4마리를 만나고 밖으로 나오니 오잉~~~ 로스트밸리 차타고 보았던 코식이가 있더군요.

 

로스트밸리 차타고 이동하다보면 긴~~~ 다리가 있는데요 그 위로 올라왔어요.

 

다리 위에서 코식아 좋아 물어보면 쪼아 하고 대답한다는!!!

 

쪼아 대답하는 코식이 넘넘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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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군과 서준이 실내체험관보다 밖으로 나와 코끼리를 보며 더 즐거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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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린 먹이주기 ^^

 

로스트밸리 차를 타고 가면서도~ 기린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데요. 아주 잠깐보고 지나치는데~

생생체험교실에서는 참석자모두 먹이를 모두다 줄수 있도록 하더군요.

 

이날 비가 와서~ 생생체험교실 신청한 분들이 많이 취소 했는지 ^^;;

2가족 밖에 없어서 먹이 줄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어요.

 

 

 

 

 

 

 

 

 

 

이날 비가 와서 로스트밸리가 하루종일 대기시간 5분이였어요.

아~ 이럴줄 알았으면 생생체험교실 취소할걸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요.

 

막상 체험해 보니 괜찮더라구요.

 

4명 기준 5만원인데.. 흠.. 총 5가족이 한팀이 되더라구요.

이날 비가 와서 2가족밖에 없었던지라 좋았는데요.

 

만약 5가족이 함께 참여한다면 쫌.. 돈이 아까울것 같아요.​

인원이 많은 만큼 체험 기회가 줄어들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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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체험 교실 직접 결제하고 다녀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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