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트로우, [올공카페] 공구로 푸짐하게 채워놨어요.

제가 자주 애용하는 공구카페~

올공 다들 아시나요? ㅎㅎ

제대로 된 제품을 착한 가격에 풀어주셔서, 가끔 애용하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 간식으로 젤리 스트로우 좀 샀어요. ㅎ

너무 큰 박스는 넘 오래갈 것 같아서, 반 박스를 주문했네요. ㅎ

약 150개 정도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요거 한동안 잘 먹을 것 같아요.

네 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적절히 섞여서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네 가지 맛.. 새콤 달콤하니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얼려 먹어도 맛있는 젤리스트로우~

요렇게 네 가지 맛이 도착했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어요.

이거.. 근처 마트에서 개당 200원씩 파시던데..

그거 생각하면.. 엄청 착한 가격에 산거라죠. ㅋ

어제 도착한 젤리스트로우, 아이들 모르게 냉동실에 얼려뒀어요.

짠~ 하고 선물로 주려고..ㅋㅋ

그랬더니 역시.. 넘 좋아라하더라구요.

특히나.. 애 아빠가 제일.. ㅋㅋ

이지컷 기능이 있어서 가위가 필요없이 쉽게 뜯어지구요.

얼려서 먹을 때에는 이렇게 쭈욱 밀어내면 되는데..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한 맛이 있어서 여름에는 딱 좋겠어요. ^^

우리 윤수뽕.. 이미 젤리스트로우의 맛을 아는 아이라..

아예 양 손에 쥐고 먹어요. ㅋㅋ

제대로 흡입중인 우리 윤수뽕을 보니..

아무래도.. 곧 이 박스가 거덜나지 않을까 싶네요. ^^

젤리스트로우, 올공 덕분에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ㅎ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섭취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