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쫑이 쫑이닷컴  미리준비하는 카네이션

항상 알차게 패키지가 구성되어있지만

이번달은 정말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번달 만들기는 하나같이 다 의미있는 만들기였답니다.

가장먼저 황사북아트부터 해보았어요.

저희가 사는 지역은 황사가 심해도 너무 심해서 가시거리가 정말 몇미터밖에 되지 않은날도 있었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 덕분에 모든 행사는 취소 되고 말이지요.

아이와 황사와 미세먼지에 관한 책을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북아트만들기를 했어요.

이렇게 하니 머릿속에 한번더 정리가 되고 너무 좋으네요.

 

우선 황사가 어디에서 부터 불어오는것인지,

어떻게 하여 만들어지는것인지 아이와 지도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자료들을 읽어보면서 만들기를 시작하였어요.

  
 

멋지게 안을 채운후 겉표지도 장식을 하여 하나의 책으로 만들었답니다.

엠마가 만들기를 한후 학교에 가지고갔어요.

아침시간에 독서시간이 있어서 한번 더 읽어본다구요.

선생님께서 너무 멋진 책을 가지고 왔다며 칠판에 붙이신후

아이들 모두 나와서 한번씩 보라고 했답니다 .

우리딸 아주 어깨가 으쓱했다지요.

 

우리 공주님들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이유는??

무순키우기를 해볼텐데요. 재료들을 마음에 드는것으로 나누어 갖기 위해서랍니다 ㅎㅎㅎ

 

각자들의 재료들을 가지고 만들기에 열중하는 아이들.

집중하여 만들기하는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쫑이닷컴의 상품들은 설명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끼리

설명서만 보고서 척척 만들어낼수 있답니다.

 

첫째딸의 보라공주와 둘째의 리본토끼 무순받침대가 만들어졌어요.

  

여기서 끝내면 서운하죠~~~

관찰일기를 만들어 무순이 커나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기록할거예요.

 
 

이렇게 만들어놓고 창가에 두고 매일매일 관찰일기를 작성할거랍니다.

큰아이는 글자를 적고 둘째는 그날그날의 무순모양을 그리기로 했어요.

 

무순키우기를 할때 그냥 종이컵위에 올려서 키우는것보다

거즈에 물을 묻힌후 그 위에 씨를 올려놓으면 더 잘자거든요.

집에 있는 거즈를 잘라서 물에 적신후 씨를 올려주었답니다.

 


 

5월은 어린이날, 스승의날, 어버이날 등등 행사가 많은 달이지요.

우리아이들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 만들기가 패키지고 구성이 되었네요.

이름하여 5월의 만원의 행복!!

이거이거 완전 대박구성이예요!!

카네이션 브로치는 물론 카네이션 바구니, 감사카드까지 푸짐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저흰 미리 만들어서 큰 박스안에 잘 모셔두었네요.

학교선생님, 유치원 선생님, 피아노 선생님 할머니 할아버지꺼 등등^^

날짜에 맞추어 전달하면 되겠어요.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하는 우리둘째

아직 6살이라 만들기할때 엄마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는데요.

이건 쉽게 만들수 있어 혼자서열심히 하였답니다.

 

 

감사의 문구가 적힌 리본은 끝을 살짝 불을 이용하여 태워주면 올이 풀리지않아요~~

엄마가 작업하는 사이 큰 아이는 QR코드로 쫑이닷컴의 동영상을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플래시 동영상을 감상할수 있거든요.

 

집에 있는 핑킹가위가 잘 안들어서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가위질 ㅎㅎㅎㅎㅎ

이게 제일 힘들었어요 ㅎㅎㅎㅎ

 

우리딸 다 만들어고나서 뿌듯합니다 ㅎㅎㅎㅎ

당장 선생님께 드리겠다고~~

이건 할아버지께 드릴거라니까 !!!!

 

또 다음날은 이미 아이가 엄마 없이 혼자 만들고 있어요 ㅎㅎㅎ

피아노 선생님께 드릴 카네이션 카드랍니다.

 

이렇게 봉투까지 준비완료!~

봉투를 열면 바로 이쁘게 보일수 있도록 가로형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며칠이 지나니 이렇게 무순에서 싹이 나기 시작했지요 ㅎㅎ

지금은 모양이 어느정도 알아볼수 있을정도로 자랐답니다.

 

이밖에 거북선만들기도 있었는데 이건 이순신 위인전 읽고

독후활동으로 너무 잘 활용했네요.

알차고 푸짐한 만들기시간, 감성쫑이와 함께라 더 편하고 의미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