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사람다워진 강쥬님 ♥

친정집이 있는 동네로 이사를 했어요!

(평생 친청찬스를 쓰겠다는 계략 )

이사준비하느라 나름(?) 정신없다는 핑계를 대며..... 밀린 강쥬의 소식을 시작합니다 ☆

 강쥬 +33일째   

 

든든한 형아가 있는 강쥬 ver. 1 ♡

조카(승현이)가 놀러왔어요~!

강쥬를 동생이라고 엄청 이뻐해준답니다+_+

"승현아~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고 할까?" 했더니~ 싫데요 ㅋㅋㅋㅋ

이유는 "강쥬가 있잖아~"하더라구요 *ㅁ*

 강쥬 +34일째   

든든한 형아가 있는 강쥬 ver. 2 ♡

동생에게 노래와 율동을 보여주는 든든한 조카~+_+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

강쥬 안고있는 사람은 제가 아니고 저희 언니랍니다.........

쌍둥이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자라서 미리 얘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머리까지 자르니... 울 할머니가 나를 언니로 불러요ㅠ_ㅠ

 

친구가 빌려준 <모비랩>을 한번 해봤어요!

강쥬는 불편한지 막 버둥거리며 울더라구요....-_-;;

적응해야한다며 강하게 하고있던 남펴니~ >_<

스.파.르.타

 

이정도는 해줘야 슈퍼맨이죠!

강쥬를 안고 조카와도 놀아주는 슈퍼맨 남편 ♥

 강쥬 +35일째   
 

정신 없는 강쥬 ♡

울 틈도 주지 않기 위해 정신없이 만들기 계획!

  

보고있던 나도 정신없었다능.......;;;

 강쥬 +36일째   
 

아이컨택 강쥬 ♡

손주바보 울 아빠~+_+

강쥬가 이제 할아버지의 정성을 알고 아이컨택도 해주는구나~

할아버지 살살 녹아요~>ㅁ<

 강쥬 +37일째   
 

다리에 힘주는 강쥬 ♡

이제 다리에 힘을주며 버티기도 해요!ㅋㅋㅋㅋ

이러다 내일 걷는거 아니니?하하하하하하하

미안해요... 도치맘이에요....

볼살로 다양한 표정을 만들수 있답니다!

아빠가 안티!

 

아들바보 남편~

우리 아들 얼굴 닳아.......................................

그러고보니.... 나를 저리 이뻐 죽겠는적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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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쥬 +38일째   

 

우는 강쥬 ♡

숨넘어가게 우는 강쥬....

이젠 울어도 엄마아빠는 당황하지 않고 즐기는 수준이란다~ 

 강쥬 +39일째   
 

할머니 품이 좋은 강쥬 ♡

이렇게 이쁜 미소를 지으며 잠이들다니....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우리 강쥬 매일 안아줘야겠다~~~"

매일.. 올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옆동에 사니까 >_< 야~호!!!!!

 강쥬 +40일째   
 

유모차 타는 강쥬 ♡

아직 추워서 밖에 못끌고 나가고 집안에서라도 유모차에 태워봤어요!

유모차 안에 돌아가는 모빌까지 달아주니 백점만점에 백점 ~ +_+

 

건방진 강쥬 ♡

트림시킬때 우리 강쥬는 무념무상의 표정....

어디한번 트림시켜봐라.......아프지않게 두둥겨봐라....

내복 바지 안에 손까지 넣어주니 더 편히 있는다능~ㅋㅋㅋㅋ

 

잘때가 천사 강쥬 ♡

역시 애기들은 잘때가 천사에요!ㅋㅋ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엄마미소가 절로 ^-^

 강쥬 +41일째   


아빠 배가 좋은 강쥬 ♡ 

아빠 배 위에 올려두면 제일 편하게 잠들어요~ㅋㅋㅋㅋㅋ

그냥 내 생각에는...그래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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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리도 제법 길어져서 쭉 내려오네요~ 팔 꺾인건... 사진으로 이제야 봤네...불편했겠다ㅠㅠ

 

어린이 강쥬 ♡

베넷저고리는 이제 Good Bye~

이제 내복입혀요!!!

내복을 입히니 왠지 훌쩍 자라버린것만같은 어린이 포스 >_<

 강쥬 +42일째   

 

모자쓴 강쥬 ♡

모자랑 손싸개 주목!!!!해주세요~~~+ㅁ+

http://blog.naver.com/memijong/220162146493

제가 태교할때 만든거에요 ㅋㅋㅋㅋ 아 뿌듯하다~

 

 강쥬 +43일째   

엄마랑 강쥬 ♡

얼지마... 남들이 보면..엄마랑 어색한줄 알잖아.......

 

내복을 입기 시작하면서 선물받은 내복들을 하나씩 입혀보는 재미가 쏠쏠해요!ㅋㅋ

내복선물 받을때 돌때 입으라고 일부로 큰거 주셨다고들 하지 않으셨습니꽈?

왜 우리 강쥬는 돌때 입으라고 주신 내복이 마니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겁니꽈?

 강쥬 +44일째   

우리 가족 ♡

강쥬 태어나고 44일이 되서야...... 문득 느낀.....

 자기야~ 그러고보니 우리 셋이 사진을 찍은 적이 없네~

 맨날 강쥬만 찍었었지...

그래서 급 찍은 가족사진 *ㅁ*

강쥬는 모든 사진에서 아빠에게만 안겨있다는건 비밀

남편의 턱받이가 그걸 증명해준다는것도 비밀

나 혼자 가족사진에서 합성해 놓은것 같다는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