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캐릭터 대백과, 닌자고의 모든 것에 이어 키마의 모든 것이 나왔습니다.

뭐 여아들이 좋아라하는 레고 프렌즈 캐릭터 대백과까지 여지껏 출간된 캐릭터 대박과는 3권^^

올해 8세된 아들이 있다보니 우리집은 남아위주의 캐릭터 대백과만 있네요.

그렇게 우리집에 아이즐에서 출간된 레고 키마 시리즈가 몽땅 자리하게 되었는데요.

키마가 계속적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캐릭터 스티커북엔 없던 것이 팩티비티에는 나오게 되고 그곳에 없던 것들이

캐릭터 대백과에는 나오더라구요.

바로 불의 부족과 아이스 헌터 부족입니다.

책 속에서 만난 불의 신전, 실제로 녀석이 소장하고 있는 레고랍니다.

지가 가지고 있는 레고가 나왔다고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근데 사주기는 했지만 너무너무 돈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거 하나면 책이 15권정도인데 말이죠. 그래도 아이가 갖고 싶다니 사주긴 했지만 사실 딱 그때뿐이었기에 더더욱 후회되는 아이템;;;;

이전 레고 닌자고 캐릭터 대백과나 스티커북등에서도 갖지 못한레고들을 보며 대리만족했었고

앞으로도 새로운 레고 시리즈가 나오면 캐릭터 북들을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만 더 일찍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