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2 개국소식에 맞춰 발빠르게 영어교육 접해주는 집이 많죠.

우리집에 영어동화 디즈니잉글리쉬리딩클럽 들인지 알고있는

지인이(참 많은 자랑질을 ㅋㅋ ~~) 이번에 개국된 ebs2에서

디즈니 리딩이란 프로그램 이름으로

 방송해주고  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무료 공영방송이고 영어공부에 많은 영향을 줄거같아

서둘러 채널검색에 들어간 해피타임 ;;이럴..

지방쪽은 자체에서 막고 있다는 소식이 헐~++

 

곧 개통소식이 들리지만 그동안은 계속 해왔던데로 영어동화

디즈니잉글리쉬리딩클럽으로 해나가기로 하는 중이랍니다.

그래도 책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공영방송에서

입증해주니 기분은 좋네요.

다른 분들은 서둘러 ebs방송 들으면서

책과 함께 영어 노출시켜주면 좋겠어요.

 

 

 

​

교육정보에서 보니 우리나라 못말리는

영어유치원교육열풍

때문에 영어전문가도 이해못하겠다라는

 기사를 본적 있어요.

​

​

 

 

동아일보발췌-프리먼 교수에게 한국에서 최근 영어태교와 영어유치원이 유행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그는 고개를 저었다. “영어는 학교에 들어간 뒤 배워도 된다.”

너무 어려서부터 영어를 학습하려고 하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는 이유였다.

그러면서 그는 연구 사례 하나를 들려줬다.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는

 첫해에 아이들은 영어에 호기심을 가진다. 하지만 바로 다음 해에 지쳐버린다.

학교에서는 영어를 문법 듣기 읽기 쓰기를 모두 완벽하게 해야 하는 일종의 학문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그는 “영어는 현실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하라는 뜻이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영어를 많이 노출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즈니 만화를 보여주거나 영어로 된 노래를 들려주는 것처럼.

 부모가 아이에게 영어로 말을 걸 필요도 없다.

그저 보여주고 들려주면 된다.

부모들에게는 과도한 욕심과 기대를 버리라고 당부했다.

 아이에게 완벽한 영어를 강요하지 말라는 것. 프리먼 교수는 

“부모 자신이 영어로 하고 싶은 것을 아이도 하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영어자막 없이

 영화를 보고 싶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으면 아이에게도 그걸 하게 해주면 된다.

​단어책을 달달 외우고 문법책에 밑줄을 긋게 할 게 아니라는 것이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최대한 ebs활용하면서 더불어

관련책으로 이끌어주면 되겠다라는 엄마표에 확신이 드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똘이랑 영어공부했어요.

하루하루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이고

빼먹지는 않아요. 진도는 느리지만

디즈니 영어로 하니 아이도

즐거워해서 그냥 놀면서

잘 해나가고 있답니다.

 

 

 

 

영어동화

디즈니잉글리쉬리딩클럽

step1 디즈니명작으로 공부하자!!

 

Stormy Day

 

 

 

오늘 똘이랑 수업한것은 지난시간까지 익혔던 스토리북

곰돌이 푸의 상황을 이해하면서 오늘은

워크북 풀어나갔어요.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본책 꺼내서 다시 살펴본답니다.

 

 

 

 

날씨와 안부를 배웠어요.

상황 연상 학습법이 되어 영어를 배워나가니

어려워하지 않네요.

 

 

 

 

하루 15분의 꾸준한 효과!!!좋아좋아요~

제가 지인에게 막 자랑할 만 하죠.

디즈니잉글리쉬리딩클럽은 디즈니 명작동화를

기본으로 꾸며져 있어서 영어를 모르는 아이라도

쉽게 접근하기 좋아요.

스티커도 떼어 붙이고 간단하게 따라써보기도 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나가요.

 

 

 

스토리북에서 만난 상황을 잘 기억하면서

선긋기 활동도 했어요.

영어dvd로 자막없이 영어를 다시한번

습득한 결과로 이렇게 술술 풀어나가네요.

 

 

 

 

영어전문가 프리먼 교수는 이렇게 말해요.

일상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하라고 말이죠.

오늘같이 비가오는날 아이랑 영어 수업을 하면서

연결시켜 공부하기 좋아요.

 

 게임식으로 그리고 편하게 영어 노출해 줄 수 있으니

엄마도 편하고 배우는 아이도 거북함이 없는 수업이에요.

 

 

영어동화

디즈니잉글리쉬리딩클럽

stormy day

 

​폭풍우 치는날 많은 일이 벌어집니다.

아울의 집이 무너져서 누군가 도울 친구들이

필요하기도 해요. ​

​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한날~어떤 표현방법이 있는지 공부했네요.

​

​

 

 

 

비오면 필요한것이 바로

우산과 장화지요.

기본 어휘도 배우고

실제상황속에서 비가 내릴때 도움이 된

꿀단지도 배웠어요.

 

 

 

 

다음에는 어떤 단어가 와야 옳은지

상황판단도 어서 해야해요.

즐겁게 공부하기!!

 

 

 

 

그림이 잘 나와있어서 기억도 하기

좋답니다.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학습방법이 아주 필요하다고 해요.

 

영어를 모국어 습득하듯 자연스레

접근해주니 어려워하지 않아 더욱 효과있어요.

 

 

엄마표 영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전문가도 이해못하고 있는 영어유치원열풍에

들어가지 말고 집에서 엄마표 영어 이끌어 가 주세요.

제가 아이랑 공부중인 영어동화는

 맘스북도 있어서 엄마표로 이끌기 참 좋답니다.

또 리키클럽 가입하면 다양한 활용방법도 공유가 되어

의지도 되구요. 오늘도 즐거운 영어수업 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