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즐의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가 지금까지

안데르센, 교과서 전래 동화, 이솝 이야기, 탈무드 이야기, 삼국유사,

성경 이야기, 한국을 빛낸 위인, 세계를 바꾼 위인, 그리스 로마 신화, 세계 명작 까지

10권이 출시되었는데,

저희집에는 이중에서 4권이 있어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한 권으로 읽는 명작 동화 21편 세계 명작을 소개해 드릴께요.

오랜 시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세계의 명작 동화 21편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세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읽는 걸작 동화를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살리면서

다듬어 써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꿈과 모험 그리고 교훈이 담겨 있는 명작 동화를 다양한 그림과 함께 읽으며

상상력과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어요.

하루에 한 편!

한 권으로 읽는 세계 명작 속으로 들어가볼께요.

소인국으로의 여행 ‘걸리버 여행기’부터 말썽꾸러기 소년의 신기한 모험 이야기 ‘닐스의 이상한 여행’,

영리하고 마음씨 착한 소녀 이야기‘소공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년 이야기 ‘어린 왕자’ 등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부부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 사람이 되고 싶은 나무 인형 이야기

‘피노키오’, 환상의 나라에서의 모험 이야기 ‘피터 팬’ 등에 이르기까지 명작 동화를 담고 있습니다.

세계의 명작 동화 21편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화 한편당 10쪽이내이며 글밥도 적고,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요.

원작 그대로의 감동 뿐 아니라 강민경 동화 작가의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초등학교 입학 전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 명작동화랍니다.

오 헨리의 대표 소설인 <마지막 잎새>

워낙 유명한 명작 소설이라 어렸을 때 여러번 읽어봤었지만,

그림을 보면서 다시금 읽으니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재미있더라구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아이세움의 논술명작으로 아이랑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요.

한 권으로 읽는 명작 동화에서는 어린왕자를 그림과 함께

10 페이지 짧은 이야기로 씌어 있어서

핵심만 쏙쏙 읽는 재미도 솔솔했어요.

어렸을 적 TV 만화로 재미있게 봤었던 위다의 <플랜더스의 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21편의 동화 뒤에는 19명의 작가 소개가 나오는데요.

동화는 21편인데 왜? 작가는 19명일까 궁금하시죠?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2편과 오스카 와일드의

<욕심쟁이 거인>, <행복한 왕자> 2편이 수록되어 있어서

작가는 모두 19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