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공부할 수 있는 공간에서 더욱 효과가 높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을 마치고,

집에서 가장 오랫동안 있는 공간은 어디일까요?

바로 본인의 방 혹은 공부방입니다.

주로 대부분의 가정은 아이의 방에 공부의 기능과 쉬는 기능이 같이 갖춰져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일은 물론 주말에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은

주로 공부방에 하루종일 있는 경우도 흔한데요.

이렇게 하루종일 있는 공부방은

아이들의 성격에도 영향을 주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은 공부방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크게 반응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아이의 성격에도 영향을 주는 컨설팅사례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공부방이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

이로 인해 이 학생의 경우 공부방에 있지를 못하고

부엌이나 거실에서 공부하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또한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여학생이다보니

아이는 이러한 공부방에 안정은 찾지 못하고

계속 붕 뜬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컨설팅 완료 후,

이 학생은 일정한 시간에 공부방에서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고

무엇보다 곰팡이 냄새가 없고 깨끗하고 쾌적한 공기를 맡을 수 있음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특히나 본인 스스로 공부방에 만족하며,

책장위에 작은 화분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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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하루종일 있는 공간에

아이들은 많은 영향을 갖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성장기, 청소년기에는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미성숙한 시기이기 때문에

감수성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이러한 공간에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을 하여 아이가 자신의 공간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반영할 수 있도록

감수성에 큰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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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공부방 꾸미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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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호 정리컨설턴트 윤선현대표와 공부환경컨설턴트 임한규대표의 합동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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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꾸미기 비법은 '책상위치만 바꿔도 아이 성적이 달라진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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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치만 바꿔도 아이성적이 달라진다

<임한규>,<정윤호>,<강우리> 공저/<박철민> 그림

생각나눔, 2014년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