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기모상하복/기모세트/기모바지/기모티셔츠] 어린이집, 유치원, 나들이복으로 너무 편하고 귀여운 유아동복
11월 초부터 날씨가 무척 쌀쌀맞죠!
수능당일날은 정말 추웠던것 같습니다.
아이들 키는 쑥쑥 커가는데~
아이들 옷은 '그대로 멈쳐라'
1년사이에 팔이 더 나오고, 발도 더 나왔어요.
한동안 옷구입비를 줄여야겠다가 허리띠를 졸라맸더니, 작은 꼬꼬마는 언니옷이 있어서 넉넉한데...
큰 꼬맹이는 손발이 짧아진 옷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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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네이비색의 기모 상하복 (7호)
★ 어깨 날개가 포이트
★ 발목 넓은밴드
★ 귀요미 프린트 티셔츠
인터넷으로 열심히 알아보던중 맘에 쏙 드는 상하복이 있어서 구입했답니다.
(저는 상하복세트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따로 입기가 난해해서~
또 상하복이 막상 받아보면 별루인 경우도 많았고~~~
근데 요건 따뜻하게 기모도 들어있고,
무척 편해보이며,
막 입히기도 좋고
또 귀엽다는 점
※ 두툼한 기모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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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기모 상하복 (9호)
★ 따로입어도 이쁘고, 같이 입어도 이쁘다
★ 따뜻하고 귀여운 맨투맨티셔츠
★ 체크패션 기모바지
큰아이가 입을 수 있는 이쁜 기모바지를 찾고 있던 중 눈에 들어온 기모세트랍니다.
이건 따로 입어도 이쁘고 함께 입으면 더 이뻐서 망설임 없이 바로 구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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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큰꼬맹이가 9호가 맞을 꺼라 믿었는데
더 큰건지;
사이즈가 적게 나온건지;
엄마의 착각인지;
옷이...
옷이...
짧아요. 조금.
※ 두툼한 기모가 아닙니다
굴러댕기는 모자 하나 보이기에 씌워줬는데...
멀리서 들리는 신랑 목소리
"그거 내 등산모자야!"
날개옷은 아니지만
나름 뽀인트라고 할 수 있는 어깨 날개
주말이라 밖으로 나갈 계획이고,
밖에 날씨가 괜찮았지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나가기 싫고 해서 오직 집에서만...
서포터즈도 아니고 구입한옷 맘에 쏙 들고, 또 개인적인 글도 블로그에 써야하니 겸사겸사...
큰아이는 딸랑 한컷 찍었어요.
그것도 옷위주도 아니고 단추팔찌 만들고 자랑한다고 찍었던;
요즘 큰아이가 사진찍기를 거부하고 있어서~ 힘듬
▲ 우정출현 : 큰꼬맹이
한참 춥다가 요즘 날이 괜찮았는데...
어린이집 갈때 나들이 갈때 입기 편한 옷
기모가 들어있어서 따뜻해요.
울꼬꼬마들은 덥다구 그러네요
사이즈가 좀 더 넉넉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반품은 귀찮고 큰아이는 아주 약간 작은데... 내년 초봄까지 입을 수 있을지....;;
그거 빼면 백퍼만족한 옷구입기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