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아이와 핫케이크만들기 : 백설 핫케익가루 부드럽고 맛있어~♪

 

 

 

 

 

주말에 아이들과 모하셨나요?

이가 나려는지 요즘 생활이 뒤죽박죽인 다다양 때문에 일요일 아침도 너무 일찍 기상 ㅜ

밤새 잠을 제대로 못잔 다다가 잠이 들어 윤윤이와 맛있는 핫케이크만들기를 하기로 했어요.

4살아이는 뭐든 직접 하고 싶어하고 호기심이 많은 거 아시죠?

엄마가 요리할 때마다 같이 하고싶어하는 4살이거든요.

 

그래서 주말에 큰 맘 먹고 4살 윤윤이와 함께 핫케이크만들기를 했답니다.

 

 

 

 

 

 

핫케이크만들기 재료 : 계란1개, 우유 140ml , 단호박 조금 , 핫케이크가루 (백설 핫케익믹스)

 

 

 

 

우선 재료준비를 다 하고 윤윤이는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하고 핫케이크만들기 준비 완료!!

 

벌써 요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도 들뜬 윤윤이

핫케이크가루는 1봉지에 400g이었는데 오늘은 200g 딱 절반만 하기로 했어요.

다음번에 둘이서 또 핫케이크 맛나게 만들어먹을려구요. ^^

 

 

 

 

 

 

핫케이크만들기는 백설 핫케익믹스 뒷쪽에 나와있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했어요.

1. 계란을 거품이 풍성하게 될때까지 풀어주세요.

2. 우유를 넣고 섞어주세요.                                                    3.단호박을 넣고 섞어주세요.

4. 핫케이크가루를 넣어서 덩어리가 지지 않게 잘 섞어주세요.

 

요렇게 반죽이 완성이 되었는데요. 핫케이크가루에 단호박을 넣었더니 색이 아주 곱고 이쁘게 나왔어요.

핫케이크를 그대로 만들어먹어도 좋지만 요렇게 다른 재료를 추가하는 것도 재미나더라구요.

색감도 달라지고 풍기는 향과 맛도 달라지고 4살아이 우리 윤윤이도 훨씬 더 좋아하구요 ^^

 

 

 

 

 

 

 

오늘 핫케이크만들기에 들어간 핫케이크가루는 백설 영양균형 핫케익믹스예요.

 

 

1봉지에 400g 용량으로 아이와 2번정도 핫케익만들기를 할 수 있어요.

프라이팬용이라는데 아마도 오븐용도 따로 있는가봐요. ㅎㅎ

마트에서 요건 잘 살펴보지 않아서 몰겠네욤 ^^;;

 

박스패키지에 1회분량 200g씩 나누어 2봉지로 포장을 해주면 좀 더 편할텐데...살짝 아쉬워요.

 

 

CJ제일제당에서 나온 핫케익믹스는 12년 연속 프리믹스시장 대한민국 1등 상품이라고 하네요.

한국영양학회에서 공동개발한 제품이라 아무래도 좀 더 영양있는 제품인가봐요.

 

 

11가지 균형잡힌 영양소로 건강하고 맛있는 영양균형 핫케익믹스

 

어릴때부터 밀가루하면 백설밖에 떠오르지 않았는데요.

엄마도 항상 심부름을 시키면 백설밀가루를 사오라고 했었거든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가루제품을 만들어온 회사이기에 백설에서 나온 믹스제품들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인지도가 있다는 건 그만큼 브랜드파워가 있다는 뜻도 되지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제품이란 뜻도 되겠죠?

CJ모니터활동을 하면서 신제품으로 나온 백설 핫케익믹스를 만나서 더더 반갑네요. ㅎ

 

 

 

 

 

백설양양균형 핫케익믹스는 11가지 영양소뿐만 아니라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도 에너지 적정비율로 만들어졌다고해요.

촉촉함이 가득한 하케익에 영양균형까지 맞춘 제품이라 더 건강하고 맛있는 핫케익을 즐길 수 있겠죠?

 

백설로고의 1953년은 CJ제일제당이 국내 최초로 생산한 설탕이 선보인해라고 해요.

1953년이면 친정엄마가 태어나기도 전인데...정말 역사가 깊긴하네요. ㅎ

 

 

하케이크만들기 방법은 요렇게 뒷면에 상세히 나와있어요.

 

핫케이크가루 200g이면 핫케익 2인분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와 둘이서 간식으로 먹기에 딱 좋은 양이었어요. ^^

뜯어서 덜어내어 사용을 했다면 밀봉해서 꼭꼭 냉장보관하시길~! 곰팡이나 이물로부터 안전할 수 있게!!

 

 

 

핫케익 맛있게 굽기!

계란용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잘 저어진 반죽을 한 국자 떠서  부어줍니다. 

작은 국자로 부으니 2국자를 넣으니 딱 적당해요.  그대로 부어주시면 요렇게 둥근 모양이 나옵니다.

약한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셔야 타지 않고 맛있는 핫케익을 만들 수 있어요.

반죽에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면 뒤집어도 되는 타이밍!

기포가 터지기 전에 뒤집어야 색이 훨씬 더 곱게 나오긴해요. ㅋ

 

 

뽀글뽀글 기포가 터지고 뒤집었더니 색이 살짝 진하게 나오네요.

잘 익은 핫케이크를 접시에 올린 다음 백설 올리고당을 조금 뿌려주고 슈가파우더를 뿌려줬어요.

어때요?

먹음직스러운 핫케이크가 완성된 것 같나요?

 

 

핫케이크가루 200g 을 이용해서 만드니 요렇게 둥근 형태의 핫케익은 6장정도 나오더라구요.

물론 굽는 두께와 크기에 따라 핫케익의 장수는 좀 달라질 것 같긴해요.

 

 

 

아이와 함께 먹기 딱 좋은 사이즈로 잘 구워진 것 같아요.

시럽을 따로 만드셔도 되지만 전 마침 CJ올리고당이 있어서 그냥 올리고당 뿌려서 먹었어요.

너무 달지 않아서 딱 좋았다지요. ^^

한 입 먹고선 좋다고 베시시~

웃음을 참느라고 핫케익을 먹느라고 입을 꾹 다문 윤윤이

 

앞치마는 두르고 있지만 머릿수건을 벌써 집어던진지 오래네요~

근데 요렇게 보니 완전 동글동글 윤윤이네요. ㅎㅎ

 

 

식탐대마왕 우리 다다양~!

먹는 시간에 정확히 맞춰서 깨주시는 센스를 발휘해주시더라구용.

 

먹는 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다다양도 함께 핫케익을 먹었어욤.

단호박이 들어가있으니 훨씬 더 부드러운데다 풍기는 향미도 좋더라구요. ^^

 

다다는 아직 돌도 안 되었으니까 핫케익은 적당히 먹자~!

윤윤이의 책상위에 올려뒀더니 손이 안 닿는다고 인상쓰고 바라보네욤 ㅜㅜ

윤윤이는 맛있다고 룰루랄라~♪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평상시보다 핫케익을 훨씬 더 잘 먹더라구요.

단호박의 효과인지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훨씬 더 부드럽고 촉촉해진건지...

암튼...예전에 만들어먹던 핫케익보다 훨씬 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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