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여행 구곡폭포
서울근교 계곡 여행 구곡폭포 with 추성훈카메라 DSLR 니콘D5300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보다가,
와 ~~ 사랑이하고 동물원 놀러갔는데 사진 찍어주는 추성훈씨 들고 있는 카메라 ..
내꺼랑 똑같은 추성훈카메라.. 완전 반가움~~~ ㅋㅋㅋ
우리집 빵윤이도 추성훈씨 흉내낸다고 따라해봅니다.^^ ㅋㅋㅋ
오늘의 포토그래퍼 빵윤이를 소개합니다.^^
그럼 추성훈이랑 똑같은 카메라 들고.. 떠난
DSLR카메라 니콘d5300과 함께한 여름휴가 다녀온 서울근교 구곡폭포 여행이야기 전해드릴께요^^
여름휴가로 계곡만큼 좋은 좋이 없죠^^
서울근교계곡을 찾아 나서고 싶지만 사실 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고민하게 되는데^^ 여기 구곡폭포의 계곡.. 물도 너무 깨끗하고.. 아이들이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이라
서울근교여행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구곡폭포 추천해드려요^^
강촌역에서 내리면 구곡폭포까지 걸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버스를 이용해도 좋구요.. 택시도 좋아요^^
택시비는 강촌 구곡폭포까지 4,000원이니..
4명이상 가실때는 택시가 더 저렴하겠죠^^
저희는 4명이니 택시가 좋을 듯해서..
택시 이용^^
구곡폭포 입구입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구곡폭포 관광~이라고 적히 푯말을 따라 올라가면
구곡폭포에 도달합니다.
입장요금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른은 1,600원 어린이는 600원입니다.~~
구곡폭포로 오르는 우리 가족^^
푸르른 숲으로 딱 들어오니.. 시원함 계곡 바람이 우리를 반겨준답니다.^^
구곡폭포에서 구곡혼을 담아가세요~라는 글귀를 만날수 있는데
봉화산이 품고 있는 생명수가 아홉골짜기를 휘돌아 흘러내리고,
선녀날개옷처럼 하늘거리는 아홉줄기의 물내림, 조화로운 물소리를 들을수 있는 단아한 폭포랍니다.
폭포에 이르는 황토 오솔길과 시냇물을 벗삼아 폭포에 이르면
꿈, 끼, 꾀, 깡, 꾼, 끈, 꼴, 깔, 끝의 쌍기억 아홉가지
구곡혼을 담아갈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를 알고 가면 더욱 구곡폭포로 오르는 게 즐겁겠죠^^
늘 산이 든 어디 관광지를 오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돌만 보면 쌓고 싶은 우리 이 마음...
소원 빌고 싶은게 참 많은 것 같죠^^
저는 이 사진은 풍경모드로 찍은 사진입니다.^^
풍경모드는 풍경과 도시경관 촬영에 적합한데 녹색과 파란색이 선명하게 표현되고,
전경과 배경에 촛점이 맞추어지기 때문에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멋지게 담아진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당연히 이 돌탑을 보면서 그냥 지나갈리가 없죠^^
돌탑에 돌하나 얹고 소원을 빌고 지나갑니다.
지나다가 만난 구곡폭포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쉬는 분들을 발견
완전 더운날씨에 여기 계곡물에 풍덩 빠져보고 싶어진답니다.^^
편안하게 휴식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구곡폭포 얼른 얼른 올라갔다가..
계곡물에 발 담궈보만 다짐을 했습니다.^^
이렇게 오르다보면.. 왼쪽길과 오른쪽 길로 나뉘는데..
왼쪽길은 구곡폭포로 가는 길..
오른쪽 길은 문배마을로 가는 길이랍니다.
깔딱고개라 불리는 우측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타나는데
여기서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를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드뎌 드뎌 구곡폭포에 여러개의 계단을 올라서 도착했습니다.
와 생각보다 엄청 커다란 폭포네요~~
예전에 제가 초등6학년때 선생님과 왔을때 그 장엄함이 사라지긴 했지만..
최근에 본 폭포중에 가장 큰 폭포라는~~
이렇게 가는 길 중간중간에 만나는 재미난 구곡혼의 글자와 의미를 만나면서
오르는 길이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사실 커다란 폭포를 제대로 담기 위해서 폭포 아래에서 위로보는
로우 앵글로 촬영했습니다.
물론 풍경모드를 이용해서 찍어봤구요~~ 이렇게 다이얼을 돌려서 모드 설정을 하면 되니,
정말 간단하고 편리한 DSLR카메라죠^^
차가운 물보라와 숲 그늘이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데..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을 만들어서 빙벽등반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은 폭포와 하늘을 조금 더 담고 싶어서 로우앵글로 거의 바닥에서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구곡폭포에 폭포물이 쏟아짐이 조금은 덜 했지만..
지금쯤 올라가면 더 많은 폭포물이 장엄하게 쏟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구곡폭포는 봉화산 기슭의 50미터의 폭포랍니다.
아홉 굽이를 돌아 들어가 있는 폭포라서 구곡폭포라고 하는데..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주변의 하늘벽 바위등의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답니다. 
전체 폭포와 아이의 모습을 담으려고.. 로우샷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초록의 자연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 당장 다시 서울근교여행에 좋은
구곡폭포로 달려가고 싶네요^^
드뎌 드뎌 구곡폭포에서 내려와 ~~구곡폭포의 계곡에서 자리 잡은 아이들..
여기보다 좀 물이 깊은 곳이 있어서 아이들 수영하기도 하던데^^
저희 아이들은 발 담그고 놀기 적당한 이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니콘 DSLR D5300으로 계곡 전체의 모습을 담고 싶어서.. 위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촬영해봤습니다.
아이들보다 높은 곳에서 계곡의 풍경과 아이들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한눈에 보이네요~~
아이들 하나 둘 댐을 쌓는 아이들..
소양강댐에 다녀왔다고 바로 댐을 응용해서 만들줄 아네요^^ 
어느새 아이들이 쌓은 돌댐~~계곡에서 아이들에게
자연의 모든것이 즐거움이 되네요^^
아이들은 댐을 만드는 동안..
저희는 양말 벗고.. 시원한 계곡물속에 발을 퐁당 빠트리고 시원한 계곡물의 맛을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서울근교 계곡을 찾으신다면.. 서울근교여행하기에 넘 좋은 구곡폭포의 웅장함도 즐기시고
시원한 계곡물도 즐길수 있는 구곡폭포 넘 멋진 곳인것 같아요^^
두녀석 언제 이렇게 댐을 쌓았네요^^
집에 갈때 돌을 제자리로 돌려놔야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 아냐 아냐
비가 오고 물이 많이 떠내려오면 돌이 떠내려갈거야 하면서
그냥 두라고 했는데.. 어느새 근사한 댐이 되어버렸네요~~~
이건 신랑의 계곡물에서의 유유자적의 모습을 담고 싶어서
인물모드로 담아보았습니다. 
숲에서 위로 올려다본 하늘..
분명히 완전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숲에서 살짝만 보이는 하늘..
그래서 사람들이 시원한 계곡물과 하늘을 멋지게 가려준 나무들 때문에
계곡을 찾는 구나라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계곡 전체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어서..
DSLR 카메라 니콘 D5300으로 아래에서 위로 전체의 모습을 담아봤답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아이들 스냅으로 담아봤는데
아이들의 일반적 촬영에 적합하고
의상과 배경을 선명하게 피부를 부드럽게 표현해준답니다.
어떤 표정을 짓고 있어도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담을수 있어서 좋네요^^
아이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겼네요^^ 
계곡에서 무언가를 잡고 싶어 돌도 들어올리고.. 열심히 무언가 계곡탐험을 하는 아이들
계곡을 지나다 만난 이쁜 다리 하나^^
I Love You 라는 글자와 이쁜 음표들이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주네요^^ 
구곡폭포에서 강촌역으로 나오는 버스시간표랍니다.
한시간에 한대정도 버스가 다니니 계곡에서 노느 시간 잘 맞추기만 하면
대중교통으로 다녀와도 너무 좋은 서울근교 계곡여행.. 잘 이용해보세요^^
DSLR 카메라 D5300가볍고.. 휴대하기 편해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 배가 시켜주는
저의 멋진 여행 친구와의 여행 언제나 즐겁습니다.
서울근교여행 떠나고 싶은 분들 여기 가까운 강촌 구곡폭포 같이
멋진 장소 찾아서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