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씽크미술관]

어린이들의 생각을 열어주는 창의력 향상미술관

오늘은 앵두버찌와 엄마 모두가 너무너무 바쁜 날이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아이 모두 자신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얼마나 기특하고, 이쁜지 몰라요.

학교끝나자마자 부리나케 키자니아로 달려가서 제5대 키자니아 대의원 발대식에 참여한 앵두~

버찌랑 시간이 겹쳐서 앵두의 리허설 장면만 쬐금 보고,

바로 버찌 데리려 가느라고 혼자서도 씩씩하게 키자니아 발대식을 잘 마친 울딸래미...

사랑한단다~~

방과후수업 생명탐구후에 키자니아에 다녀온 엄마 기다리면서

도서관에서 책 잘 읽고 기다려준 울 버찌~

또 누나랑 시간이 겹쳐서 혼자서 씽크씽크 미술관에서 즐거운 매직스탠드 만는 울 아들래미, 버찌~

오랜시간 기다려줘서 고마워....사랑해

저녁 늦게 앵두랑 버찌가 만나서 도란도란 오늘 이야기를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두아이 모두에게 꼭 필요한 시간들이라서

정말 하루종일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양쪽으로 뛰어다니며 버스랑 지하철을 탔더니 머리가 뱅글뱅글....^^;;

그래도 앵두버찌 모두 원하는 것을 잘 할 수 있어서 조금은 피곤했지만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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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씽크미술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115-14

 02-562-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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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버찌가 접한 미술작품이예요.

딱딱한 철판에 부드러운 한지를 부착해

자유롭게 구부려 만들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독특하지 않나요?

특허까지 받은 작품이라 더욱 귀한 느낌. ^^*

씽크씽크 미술관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응원하며 키우주는 곳이랍니다.

일반 미술과는 다르죠. 가르치는 미술이 아닌 아이의 숨은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자유성과 창조성 이 두가지를 아름답게 승화시켜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낼 수 있는 공간.

가르치려들지 않고, 바라봐주면서 방향성만 잡아주면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그 자신만의 능력을 찾아내어 작품으로 이끌어냅니다.

아이들은 유연하고, 무엇이든 잘해내는 존재임을 믿고 실천하는 곳이지요.

엄마의 경우 참을성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어렵지만,

여기 선생님들은 그런점을 아주 잘 하시면서 아이들을 칭찬과 격려로 즐겁게 미술활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앵두버찌맘이 필이 꽂혀 너무너무 사랑하는 공간이 되었지요.

 

수업 내용을 보니, 울 앵두도 만들면서 즐거웠을텐데... 아쉬움 가득이예요.

키자니아 발대식에 앵두 만나러 간 후에 울 버찌~ 어찌 수업 했을까 무척 궁금했는데...

요렇게 웹하드에 사진을 담아 올려주셔서 반갑더라구요. ^^*

울 버찌~ 뭐하니? ^^

 

뱀처럼 한지부착한 철판을 구부려도 보고....

원하는 자동차 모양으로도 만들어보고... 기분이 좋나봐요. ^^*

열심히 채색중... ♬♪ 씽크씽크미술관에서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맘껏 키우는 중이랍니다.

열심히 수업하면서 선생님 말씀에는 귀 쫑긋~~ ^^

바른생활 싸나이.

작품을 만들면서 심혈을 기울이는 울 버찌~~

네임펜으로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쓰고 있어요.

장하다~ 우리 버찌~ 멋진 철판한지 자동차 만들었네요.

엄마 기다리면서 이렇게 칠판에 낙서 예술 놀이도 하고 있었답니다.

씽크씽크미술관에서 버찌의 해맑은 꿈이 자라요 ^^*

씽크씽크미술관 / 어린이들의 생각을 열어주는 창의력 향상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