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이후 아기 엄마들의 필수품 쏘서 점퍼루. 차이가 무엇일까?

오늘 확실히 비교해 볼까요?

 

 

쏘서의 원조는 이븐플로.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트리플펀 정글.

점퍼루의 원조는 피셔프라이스. 그 중 Best는 레인포레스트 점퍼루예요.

 

 

 

우선 전체 모양을 비교해 볼께요.

 

 

(쏘서 점퍼루 차이 1 - 트리플펀 정글 쏘서)

 

(쏘서 점퍼루 차이 2 - 점퍼루)

 

 

 

 

딱 보면 알겠지만 가장 눈에 띄는

쏘서 점퍼루 차이는

발판이 있고 없고 겠죠?

 

 

(쏘서 점퍼루 차이 3 - 쏘서 발판)

 

 

 

쏘서는 동그란 발판이 있어요.

아무래도 플라스틱이라

발바닥이 차갑지 않고,

세게 굴러도 충격이 덜해서 좋죠.

 

전체적인 곡면 발판은

앞뒤로 흔들거리는 시소 기능도

되지만...큰 메리트는 아닌 듯.

 

 

 

 

(쏘서 점퍼루 차이4 - 점퍼루 아랫부분)

 

 

 

점퍼루는 발이 맨땅에 닿아서

불편해요.

 

 

 

 

반면 점퍼루의 가장 큰 장점은  점프력!

 

쏘서 점퍼루의

점프를 위한 구조가 차이나요.

 

 (쏘서 점퍼루 차이5 - 쏘서 다리 부분)

 

쏘서는 4개의 다리 부분에

스프링이 달려 있어서

아기가 탄 부분이 위아래로 흔들려요.

 

 

스프링의 높이만큼만

위아래로 움직여서

활동적인 아기에겐

조금 성에 안 찰 수도 있어요.

 

 

 

(쏘서 점퍼루 차이 6 - 점퍼루 스프링)

 

 

 

점퍼루는 3개의 스프링이

쭉~쭉~ 늘어난 후

줄어 들며 점프가 되니까

 

아기가 얼마나 늘리느냐에 따라

점프가 많이 되죠.

 

 

그래서 겁 많은 아기들은

점퍼루를 타면 무서워 하기도 해요.

 

스릴을 즐기는 아기는

엄청나게 좋아하는

극과극 반응의 완구예요.

 

 

 

 (쏘서 점퍼루 차이7 - 쏘서 장난감 구성)

 

반면 정글 쏘서는 장난감 구성이

아기자기 하며 참 좋아요.

 

이 시기 아기들이 반응을 많이 보이는

멜로디 장난감이,

 

(쏘서 점퍼루 차이 - 8~10 쏘서 멜로디 장난감)

 

 

 

이렇게 3 종류나 된답니다.

치발기랑 블럭 옮기기 등의

다른 장난감도 많고요.

 

 

 

 

반면 점퍼루는 멜로디 완구는 1개,

치발기, 딸랑이완구, 모빌 완구 등이 있어요.

 

이 완구도 아기들이 좋아하지만,

갯수로 비교하자면 조금 적지요.

 

 

쏘서 점퍼루 둘 다 아기가 한 군데서

빙글빙글 돌며 놀기 때문에

 

완구가 많으면

 

조금 더 오래 집중할 수 있겠죠?

 

 

쏘서 점퍼루 차이 중, 가장 궁금한 것은

바로 월령~~

 

(쏘서 점퍼루 차이 - 12~13 월령별 이용 아기수 (자료제공 : 에코비 ecob.co.kr))

 

 

이 표는 쏘서 이용맘 670분, 점퍼루 이용맘 930분의 통계예요.

 

 

 

쏘서 점퍼루 차이인

장난감과 점프력 때문에,

 

쏘서는 5~6개월 아기들이,

점퍼루는 6~7개월 아기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죠!

 

 

 

그래서 쏘서를 먼저 태우고,

 

점퍼루로 갈아타는 엄마들이 많아요.

 

 

 

(쏘서 점퍼루 차이14 - 지금은 단종된 쏘서 스마트스텝 ABC)

 

 

쏘서와 점퍼루는 혼자 앉을 수 없는

아기들의 입식 욕구를

 

 

엄마 팔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생각해요.

 

가격에 비해 사용기간이 짧다는 점이 조금 단점이겠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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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b.co.kr

 

 

이용도 적극 권장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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