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스쿠트 -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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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케 예비맘 신년파티 베이비샤워에서 당첨된 스토케 스쿠트가 왔답니다.!!^________^

 

 

 

곧 순금이 출산인데 아직까정 신생아 유모차가 없던 릴리..

 

별이만 키울생각에 모두다 줘버렸는데..

 

별이가 6살이 되었는데 순금이가 생겨버려 낳게 생겼네요..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했었는데

 

스토케 예비맘 베이비샤워가 열렸었고.

 

릴리는 당첨되어서 신년파티에 참석하는 행운이 있었답니다.^^

 

그것만으로도 완전 땡큐였는데~

 

정말 행운의 여신이 그날 릴리를 콕! 찝었었는지 1명주는 유모차 당첨에

 

릴리가 당첨되었지 뭐예요~~~^^

 

완전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그 스토케 스쿠트가 도착을 했답니다.

 

보여드릴께요~~~~

 

 

 

 

 

 

원래 이 박스에 오지는 않았구요.

 

다른박스에 한번더 쌓여져 왔었어요.

 

덕분에 택배 박스가 아주 깨끗했죠.^^

 

 

요게 구성품이구요.

 

우리 꼬마들이 완전 신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냐고..

 

거실로 나가서 찍지못하고..

 

주방한켠에서 살짝 찍어보았네요.

 

발판, 모기장,레인커버,바퀴,프레임,시트 이렇게 왔어요~

 

 

 

 

 

바퀴 탈부착은 굉장히 간편했어요.

 

구냥 끼기만 하면 끝~

 

유모차와 바퀴 홈들 보이시죠?

 

저기 구멍에 그냥 끼우면 끝이예요~

 

뭐.조립이랄껏도 없고.

 

그다음 시트만 끼우면 유모차 완성이니까.

 

왠만하면 제가 조립안하는데 그냥 너무 간단해서 제가 해버렸네요~^^

 

 

 

요게 바로 그 럭셔리하고 스토케 절충형이라는..

 

스토케 스쿠트 브라운의 모습이랍니다.

 

전에 별이 유모차도 브라운이였는데..

 

울신랑하고 우리는 브라운에서 벗어날수없는 운명인가봐~ 하고 웃었답니다.^^

 

 

 

스토케 답게  디자인 참 럭셔리해보이죠?

 

순금이가 남자아기라서 브라운, 깔끔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앞에서의 스토케 스쿠트의 모습.^^

 

순금이가 복덩이인가봐요~ 누나보다 훨씬 더 좋은 유모차를 타게 되었네요~

 

순금인 좋겠다~~~~^^

 

 

그럼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의 기능들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 핸들높이 조절기능 -

 

스토케 스쿠트는 익스플로리나 크루시처럼 핸들높이가 조절이 되어요.

 

 

핸들의 손잡이 바로 아래를 보시면 하얀색 버튼이 있는데요.

 

요걸 아래로 누른후 내리거나 올리면

 

핸들의 높이가 조절이 된답니다.

 

굉장히 간편하죠?

 

 

 

 

이번에 스토케 스쿠트의 중요 강점은

 

엄마들이 사용하기 최대한 간편하게! 라는점 인거 같아요.

 

 

사실 유모차는 아빠보다는 엄마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아기안고, 아기 업고 유모차 태우려는데 뭐가 복잡하고 잘안되고 그러면 짜증나잖아요.

 

스쿠트는 최대한 뭐든 간편하게 할수있게 만들어놓은거 같더라구요.^^

 

 

 

왼쪽은 핸들이 차양막 아래로 내려가있고

 

오른쪽은 핸들이 차양막 위로 올라온거 보이시죠?

 

아빠들도 편하게 유모차를 끌고 다닐수있겠더라구요.^^

 

 

 

 

 

 - 시트의 양대면 기능 -

 

 

제가 별이유모차를 사용하면서 제일 고생스러웠던게

 

별이가 잘있나 뭐하나 한참 끌고가다가 세워서 앞에보고 그랬던적이 많았거든요.

 

어떤날은 그냥 끌고가다가 별이가 유모차를 타기 싫어해서 거의 바닥으로 혼자 내려왔는데

 

저는 아무생각없이 끌고 가다가 큰일날뻔한적도 있었어요.

 

아가가 어릴때는 양대면의 기능이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시트 분리해서 옮기는 기능도 굉장히 간편하답니다.

 

시트 옆을 보시면 하얀색 버튼이 있는데요.

 

그 버튼을 누른후 잡아 올리듯 시트를 꺼내면 그냥 꺼내져요.

 

이렇게 뭐든 간편해도 되는건가용~~~^__________^

 

 

 

유모차 프레임과 시트가 완전히 분리된 상태입니다.

 

 

 

시트의 홈과 프레임의 녹색부분을 맞춰 끼우면

 

딸깍 소리가 나는데 그러면 시트가 잘 끼워진거랍니다.

 

 

뭐 어렵고 복잡하고 할껏도 없어요.

 

굉장히 간편하게 저혼자서도 옮길수가 있으니 말이죠~^^

 

 

 

 

이렇게 엄마가 유모차를 밀어가는 방향에서 아기는 엄마를 보면서

 

눈을 맞추며 유모차에 타 있을수가 있는거죠.

 

특히 스토케만의 모든 유모차들의 장점인 높은 하이시트!

 

하이시트로 엄마와의 간격이 더 좁아질수있답니다.

 

 

 

아기가 원하는대로 전방보기, 후방보기가 되는

 

스토케 스쿠트의 양대면 기능들~^^

 

 

 

 

 

 - 잠잘때 눕기 포지션 기능 -

 

 

스토케 스쿠트는 아기가 잠이 들면 시트를 눕힐수가 있는데요.

 

요것도 기능이 굉장히 간편하죠~

 

 

뒤쪽을 보시면 두개의 하얀색 버튼이 있는거 보이시죠?

 

 

요걸 하얀색을 양옆을 눌르면 시트가 아래로 내려온답니다.

 

펼쳐진다 생각하시면 좋을꺼같앝요.

 

 

아기가 잠잘때는 이렇게 눕는 포지션으로

 

유모차 시트를 눕혀서 아기를 재우면 된답니다.

 

 

깊이도 깊어서 포근하게 새근새근 잠이 잘올꺼같아요.

 

요기에다 니트 담요 하나 덮어주면 살랑살랑 봄바람 맞으면서

 

아주 잠을 잘잘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안전을 위한 5점식 안전벨트 기능 -

 

 

개인적으로 스쿠트에도 안전바가 없다는게 참으로 아쉽긴하지만..

 

카시트에도 거의 필수로 되어가고있는

 

5점식 안전벨트의 기능이 있답니다.

 

 

양어깨, 앙팔, 양다리를 잡아주는 5점식 벨트.

 

끼우거나 뺄때 불편하지는 않구요..

 

아..너무 아쉬운 안전바~~~~

 

 

 

 

 

 - 넓은 수납바구니 -

 

 

 

저는 v3보다 요게 참 맘에들었던게 수납바구니가 커서 넘 좋았어요.

 

어떤분은 물건이 안보여 v3의 수납바구니가 좋다는분들도있고.

 

저같은 경우는 아기데리고 마트에 혼자 잘 다녔던터라  유모차 밀면서 카트를 또 밀고다닐수없기에

 

이런 넓고 오픈된 수납바구니가 딱 제격인거죠~^^

 

꺼내고 담고 하기도 편리하고.^^

 

 

요게 천같기도 하고. 그래서 신년파티때 만져보았는데

 

우리 예전에 탔었던 트렘폴린 있죠? 그런 원단으로 만들어진 굉장히 튼튼해보이는 재질이였답니다.

 

쉽게 망가지거나 흐트러지지는 않겠어요~

 

 

 

 

 

 

 - 이동식 발판과 발판 높낮이 조절 -

 

 

 

스쿠트는 발판이 이동이 되어요~

 

양대면으로 사용해야하기때문에 발판이 양쪽으로 옮겨지구요.

 

또 높낮이도 조절이 된답니다.

 

 

 

앞쪽에 있는 발판.

 

양옆에 동그랗게 튀어나와있는거 보이시죠?

 

요걸 잡고 앞으로 당기면 발판이 떨어져요~

 

 

 

뒤쪽으로 가보면 구멍이 두개가 있는데요.

 

아래 위로 발판을 달수있기에 발판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거랍니다.

 

 

 

 

 

아랫부분에 발판을 달아놓은 모습이예요.

 

 

발판이 양대면을 사용해도 위로 아래로

 

아기의 성장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수가있어요.

 

발이 떨어져있으면 아기가 좀 불편하고 불안해하겠죠?

 

 

 

 

 - 한손접기기능과 셀프 스탠딩 기능 -

 

 

이번에 출시되어 굉장히 사랑을 받고있는점이 한손접기가 가능하다는 점이죠.~^^

 

 

대신 중요하게 기억해야할게 두가지가 있어요.

 

유모차를 접을때는 핸들을 끝까지 다 밀어넣어야하고.

 

유모차의 무게가 10.7kg이기때문에 여자혼자 한손으로 접고 아기를 안고있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거죠.

 

남자분이 하기에는 괜찮아요~^^

 

먼저 시트의 아랫부분을 위로 접어주세요.

 

 

그러면 하얀색 버튼이 나와요.

 

스쿠트는 모양이 변할때나 기능들을 사용할때 찾기 쉽게 다 하얀색으로 버튼들을 만들어놓은거 같아요.

 

이 하얀색 버튼을 밀면서 누르면 싹~ 접힌답니다.

 

 

 

이렇게 반으로 싹 접혀요.

 

완전 편하고 좋죠? 사실 저희자동차가 승용차라서 v3가 들어가기에는 좀 좁지않을까 싶었는데

 

스쿠트를 신랑이 직접 보더니 이건 충분히 들어가겠네~

 

좋네~ 간편하고 간단하고 작고~ 그러더라구요.^^

 

 

특히나 어디다 기대어두지않아도 쓰러지지않고

 

혼자서 잘서있는 셀프스탠딩 기능까지 있는거죠.^^

 

 

 

그리고 바퀴를 뺄수가 있어요.

 

집에와서 하이시트로 사용하고 싶을때는 바퀴를 빼 사용하면 되어요.

 

 

바퀴부분의 검정색 버튼을 아래로 누르고 바퀴를 빼면 쓱~ 빼진답니다.

 

뭐든 정말 간편한거 같아요.

 

 

 

바퀴를 뺀모습인데요.

 

이렇게 되면 꼭 의자 같죠?

 

집 식탁이나 펜션,어디에서든 간단하게 사용할수있어 좋겠더라구요.

 

 

아직 순금이 출산전이므로 슈크레 한번 태워봤어요.

 

참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스토케 스쿠트~^^

 

 

아마 레인커버는 하나 구입해야되지않을까 싶네요.

 

같이 딸려온게 있었지만 별이때 사용하던 유모차에서도 레인커버는 시력보호창때문에

 

따로 구입해서 사용했었거든요.

 

 

봄에 태어나는 아기이니 어디 많이 돌아다닐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별이 유치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려면

 

봄사람 살랑살랑불때 신생아는 위험하니 레인커버 하나 사야될꺼같네요~

 

모기장은 여름에 어디 놀러가서 완전 좋을듯 싶어요~^^

 

 

스토케 스쿠트 컬러들도 7가지나 되고.

 

넘 이쁜 컬러들도 많고 외출시 사용할때 이만한 유모차도 없겠다 싶네요.

 

 

사용후기는 울 순금이가 태어나면 또 올려볼께요.^^

 

 

 

 

스토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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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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