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석이군을 키울때는 첫아이 위주로 생활패턴을 맞춰가고,

생활환경을 조성해주었답니다.

그때는 아이랑 함께 바닥생활을 하는게 그렇게 불편하지도 위험하지도 않았어요.

헌데............. 우리 둘째 금봉이(처음 작명으로 받은 이름이에요.ㅎㅎ)가 태어나고

퇴원 후 집으로 돌아오니, 석이군에게도 맞춰줘야하고, 금봉이에게도 맞춰줘야하고..

아이를 거실에 두자니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석이군 때문에 불안하고,

그렇다고 혼자 방에 두자니 눈에 안 보이니 제가 또 불안하더군요.

첫아이는 침대의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는데..

둘째는 침대가 있으면 너무 좋겠다고 느끼게 되었답니다.

침대의 절실함을 느끼던 중 맘스홀릭베이비에서 체험단으로 만나게된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 ^^

일반 원목이나 철제침대에 비해 간편한 사용에 너~~무 만족스럽답니다.

첫만남부터 만족감을 안겨준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와의 첫 만남 소개해볼께요.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가 도착한 날 눈이 펑펑 내렸답니다.

우리 석이군 하원할때 눈이 그쳐서 아쉬움에 밖에서 눈사람 만들고 들어왔더니 경비실에 택배가 도착했다더군요~~

기다란 상자에 담겨서 도착한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

침대라고 하면 웬지 정말 커다란 박스에 담겨올 듯 한데..

이렇게 심플한 사이즈로 도착한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에요~~

상자를 열고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를 만나봅니다.

도톰한 설명서도 함께 들어있어요~~~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는 레드/오렌지/라임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전 상큼한 라임색의 이지베이비베드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렇게 전용보관가방이 있어서 여행갈때 휴대할 수도 있고, 접어서 보관하기도 편하답니다.

보관가방을 열면 이렇게 매트리스로 쌓여서 정리되어있는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사용연령은 0세~60개월까지 사용가능해요.
중량은 10Kg이랍니다.

사이즈는 폈을때 : 126Cm * 72Cm * 79Cm(가로*세로*높이)
접었을때 : 26Cm * 79Cm(가로*세로)

매트리스에 쌓여진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의 구성품을

벨크로를 이용해서 고정하고, 해체합니다.

벨크로를 열어서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의 구성품을 펼쳐보았어요.

이지베이비베드 본체~

우산처럼 간편하게 접었다가 펼 수 있는 신기한 침대에요^^

방수커버가 씌워진 도톰한 이지베이비베드 매트리스

2층으로 침대를 사용할 경우

2층 분리대를 이용해서 2층에 아이를 눕힐 수 있답니다.

2층침대를 만들때 사용하는 2층 분리대와 2층 결합봉 2쌍

그리고 모기장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이지베이비베드의 경우생각보다 사이즈가 넉넉하고 가벼워서

오랜 기간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해서 더욱 마음에 든답니다.

그리고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 베드와 함께 도착한

크리스피바바 양모 누빔커버에요.

100% 호주산 1등급 메리노 양모가 사용된

아기침대용 양모커버랍니다.

보송보송한 양모커버랍니다.

제일 위의 사진을 보면 그린색상 면쪽을 아이가 닿는면으로 두었는데..

보송보송한 양모부분이 아이가 닿는면이랍니다 ^^

보송보송한 양모가 아이에게 직접닿아서

장마철이나 습할때도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더해주고..

추울때는 또 아늑함을 주는 양모커버에요~~

4계절내내 두루두루 잘 사용할 듯 합니다.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

첫만남부터 상큼한 라임색사의 이지베이비베드에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

조립 후 사용해보니 더~~~~~~~~욱 만족스러워요!!

다음 이야기엔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 조립기 소개해볼께요~~! ^^*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편안한 아기침대 잉글레시나 이지베이비베드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 본 리뷰는 업체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