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가볼만한곳 산들소리수목원 박물관 놀이터 체험을 함께 했던곳 

아이와 가볼만한곳 산들소리수목원 서울근교로 박물관체험과, 친환경 만들기 체험으로 다녀왔어요.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서울에서 가깝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던곳인데 자가용이 아니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충분히 갈수 있는곳예요.

아이들은 이날 다양한 체험나들이를 즐겼는데요.

산들소리수목원에서의 하루는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일상의 추억을 안겨주는곳같았어요.

 

산들소리수목원만 둘러보는게 아니라 박물관체험, 만들기 체험도 또 맛집까지도 만나는 곳이었어요.

 

 

 

산들소리수목원은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데요.

이날은 아이들의 식물원체험나들이였답니다.

 

식물원의 다양한 멋진 풍경은 담에 소개하고 우선 저의 최대 관심사 아이들의 체험나들이편을

먼저 소개를 할까 해요~

두아이를 키우다보니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도 바로 식물원에서 만나는 꽃이 아니라

우리아이들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절감해보면서 말이죠^^

 

 

 

산들소리수목원을 찾았던 10월3일 추석의 연휴 마지막날

아이들도, 저도 연휴의 끝자락에서 아쉬움을 참지 못해 찾은건데요.

이날은 아빠가 연휴동안 운전하느라 고생을 했던터라 집에서 푹 쉬라고

휴가를 준후에 저희는 산들소리수목원을 찾아 박물관체험과, 만들기 체험을 한 날이랍니다.

 

 




아이와 가볼만한곳 산들소리수목원에서는 식물들만 바라보며 걷는것이 아니예요.

아주 재미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수수께끼를 풀어가듯 산들소리수목원의 길가에서 글이 씌여있는 팻말을 만나게 되네요. 

 

 

 

하나 하나 맞춰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산들소리수목원의 길은 그냥 서서 사진을 찍기만 해도 참 이쁘더라구요.

우리아이들이 수목원을 찾은건 이번이 세번째 였는데요.
가장 어릴적, 둘째가 뱃속에 있을때 한번,

그리고 한창 유치원 다닐때, 그리고 지금인데요.


 


여지껏 수목원을 방문하면서 이렇게 아이들이 즐거워 했던적도 없었답니다. 

당시에는 아이들이 어려서 덜 재미나겠지~ 가 아니예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을만한 즐거운 물건 박물관체험장과, 신나는 놀이터, 만들기체험이 가능한곳이니까요.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흥미로운 식물원이기때문에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최고였어요.





아이와 가볼만한곳 산들소리수목원 길에서 만나는 작고 큰 식물들을 살펴보기도 했었는데

눈에 띄는 해먹이 보이자 아이들은 열심히 달려갔어요.

 

서로 누워도 보고, 밀어도 주고~

엄마는 그냥 사진기로 담아주기만 하면 되니 이래서 아이둘을 키우는 재미가 있는것같아요.
나란히 앉아서 사진도 찍고,

ㅋㅋ 그러다가 제가 차에 두고온걸 가지러 간사이 아이들은

흔들다가 떨어지기도 했던 모양이더라구요^^못말려~~~





캠핑장에서 만나는 해먹을 산들소리수목원에서 만난 아이들은 한참을 놀고 싶어했지만

얼른 다른곳으로 구경을 가자고 재촉을 해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하늘이 이날따라 왜 이렇게 이쁘던지요~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을 제대로 아름답게 만들어주던 하늘이었어요.

 

가을 하늘이 참 맑은데 요즘 아이와가볼만한곳으로 산들소리수목원 풍경도 참 이뻤어요.




 

아이들이랑 해먹을 탄후에 자리를 옮긴곳은 즐거운 물건 박물관이었어요.

산들소리수목원 내에는 박물관이 함께 하고 있어서 아이와가볼만한곳으로 아주 그만이지요.

생각지도 못한 수목원에서의 즐거운체험을 만끽 하는 아이들은

가장 먼저 경험한곳이 바로 판타지 아트랍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판타지아트예요.

수목원 안에서 만나는 곳이라 입구에서 볼때

얼마나 크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크네요.



 

 

다양한 판타지아트를 즐길수 있어서 아이와가볼만한곳으로 멋져요.

사진으로 담은것 이외에도 더 다양한 판타지 아트를 박물관체험으로 해볼수 있어요.

 





 

이곳 수목원이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박물관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에서는 다양한 물건들

즉, 즐거운 물건박물관이라고 할수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물건들이 전시가 되어있고

단지 눈으로만 즐기는것이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체험이 가능해서 좋았답니다.

 

빛파동, 파동소리, 과학원리, 키네틱볼, 벽돌쌓기, 신기한퍼즐까지

모두 아이들이 직접 박물관체험을 해볼 만한 공간을 갖추고 있었어요.

 

 


수목원에서 이렇게 다양한 박물관체험도 하고, 아이들은 너무나 열성적으로 체험을 한지라

시원한것을 먹고 싶어하길래 즐거운박물관 내에 위치하는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게 해줬는데요.







아이스크림을 들고 위층으로 올라가는데 와우~

정말 대단한 아이들의 놀이터가 있는 수목원이네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각각 들고 위층에 마련된 놀이터로 나가보니

아이들이 즐겨 타는 놀이기구들은 모두 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 놀잇감들이 있었어요.

 

 

 

수목원 아이와가볼만한곳이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했었지만

이렇게 즐거운 곳이었다니 진작에 와볼걸 하고 저도 감탄을 했어요.

아이들이 즐거워 하니 엄마눈에도 여기가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양한 승용놀이기구가 있었는데요.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들이 즐기는 자동차??? 같은것들과 그네가 있네요.


아이와 가볼만한곳에서 수목원의 아름다움과 파란 하늘

그리고 즐거운 나무 자동차를 즐겼던날이예요.

 

혼자 타고 이동이 가능한 나무자동차도 있고,

누군가 신나게 밀어주면서 즐거움을 갖는 놀이기구들이 마련되어있어요.






 

아이들은 발걸음을 옮기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산들소리수목원에서의 친환경만들기 체험이 예약되어있어서 다시금 시간이 되어 내려왔어요.



산들소리수목원 식사도 할수 있는 산들밥 한식당으로 내려가는길

왜 나무로 알파벳이 써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더욱 찬찬히 보았는데요.





 

 

산들소리수목원에서는 영어정원도 만날 수 있었어요.

알파벳들이 하나씩 나무로 만들어져있는데

이곳에서는 해당하는 알파벳의 꽃이름으로 표시가 된 식물을 직접 만나게 되는 곳이었어요.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정말 즐거운공간들이네요.

맛있게 산들밥 한식당에서 식사를 마친후에 시작된 친환경 만들기 체험










멋진 허브 화분을 받게 되었어요.

허브화분을 받고, 이제 집으로 가지고 갈 허브화분의 이쁜 집을 꾸며주는 시간이었는데요.

모두 나무를 활용해서 직접 만들어주는 재미난 활동이었답니다.



 

 

앞에서 산들소리수목원 선생님께서 지도를 해주시고 아이들은 열심히 만들기로 했어요.

친환경만들기 체험을 할수 있었던 산들소리수목원에서는

박물관체험, 친환경 놀이터 체험, 허브화분 체험을 함께 하는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었답니다.











이날 아이들이 친환경체험만들기에서 만난 허브화분의 이름은

장미허브라고 해요.

물은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욕실앞에 걸어두어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아이둘 여자아이들이라고 해도 각각 서로 개성이 달라서 만들기를 할때에도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꾸미기로 했어요.








작은아이는 자동차 모양으로 , 큰아이는 귀여운 다람쥐를 만들어서 붙여답니다.

수목원에서 이렇게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으니

아이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산들소리 수목원에서 완성한 장미허브

집으로 가져가서 이쁘게 오래오래 잘 키워내는 체험까지도 할수 있어요.

아이와 가볼만한곳 산들소리수목원에서의 친환경만들기 체험을 마친 오후 ~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마냥 무겁네요.

하지만 추석연휴의 마지막날이라서 차막히지않으려고 서둘러 나왔지만

돌아올때에도 차는 별로 막히지 않았네요.





 

 

아이와 가볼만한곳 산들소리수목원에서 이쁜 식물들과 즐거운 체험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체험을 즐기며 엄마와아이들은 푸른 식물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온날이라,

이런 체험은 언제나 즐겁답니다^^

 

 

산들소리수목원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목원이라고 해요.

오전 9시 30분 -오후 6시

매주 토요일은 쉰다고 해요 - 단체행사만 한다고 하네요.

환경보호를 위해서 수목원 입장은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곳이예요.

일반 8천원 / 어린이 8천원 / 경로,장애인 6천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785-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