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 한국최초 시계,검 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한 헤이리 타임앤블레이드박물관 해설이 있는 중앙아시아와 실크로드의 검 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타임앤블레이드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중앙아시아와 실크로드의 검전에서는 중국 서안으로부터 테헤란까지

서양사의 일부분을 소개하고 있어서 주말나들이로 유익한 시간이 될만한 곳이었어요.

관람시간은 평일 수, 목,금,토,일 오전10-오후5시30분까지

실제 칼이 만들어지는 제작설비가 있어서 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연을 통해서 볼수 있었어요.

과학기술과 예술의 어울림의 장으로 한국 최초의 시계, 검 박물관이 바로 이곳

헤이리 마을에 있는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이랍니다.  

어른 5천원 /어린이 ,청소년(5세부터) 4천원 

기계식시계와 천문시계,

서유럽과 동유럽 이슬람과 실크로드의 검을 만나 볼수 있는곳이지요.


헤이리 데이트하기에도 좋을 곳이지요.

한국최초 시계,검박물관에서 다양한 볼거리속에서 감탄을 하면서 말이죠.

1층은 시계, 2층은 검을 만날 수 있었던 헤이리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

이날 지하에서는 잠시 박물관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우리가 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수 있는 시간도 만날 수 있었답니다.







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그리고, 검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보여주시고, 아이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

젊은 분들도 귀기울여 열심히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답니다.

헤이리 이야기가 함께 하는 중앙아시아와 실크로드검 특별전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열리고 있어요. 

 


 

저도 어릴적부터 지금 우리아이들과 많은 박물관을 다녀왔지만

이렇게 많은 또 다양한 검을 본기억이 없는것같아요.

한두개의 검을 보았을때와 달리 이곳 헤이리에서는

중앙아시아에서 사용하던 검들을

모두 만나게 되네요.




각각 조금씩 상이한 형태로 어떤 검은 화려하고,

어떤검은 실용적인 모양이기도 해요.

크기도 제각각이고, 손잡이 부분의 멋스러운 디자인들에 또한번 감탄도 하면서 헤이리 검박물관을 

둘러봤던 날이랍니다.

헤이리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에서 만나는 한국최초의 검박물관 다운

오랜 역사가 함께 숨쉬는듯 느껴지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유리창에 빛이 반사되기때문에 실감이 좀 안나죠?

그런데 실제로 보면 너무 선명하게 볼수 있어서

헤이리로 검을 보러 가볼만 한 곳이었어요.



아이들도 실제 검을 어떻게 뽑을까? 이렇게 큰데? 하면서 뽑는 흉내도 내보고,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 2층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검들은

아래의 설명들을 읽어보면서 더 알기 쉽고,

헤이리에 가면 역사학습에도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화려한 디자인들이 많이 있어서

우리나라 박물관 처럼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영상으로도 헤이리 박물관들로부터 만날수 있었구요.

헤이리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밖에서 볼때보다 안에서의 규모가 상당해서

한번 들어가면 꼼꼼히 관람하려면 넉넉한 시간을 갖고 가도 좋을 만한 곳이예요.

헤이리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 1층에는 시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의 천문시계부터 유럽의 시계들,기계식 시계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우리 어릴적에 마루에 걸려있던 괘종시계가 떠올랐는데요.

아주 화려한 문양으로 벽에 걸려있는 시계들을 만나게 되네요.

요즘 우리아이들은 전자시계나, 집에 걸려있는 인테리엊적인 요소로 꾸며지는 시계만을

보고 자라기때문에 아이들에게는 꼭 한번 보여주면 좋을 만한 헤이리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이네요. 

어릴적에 한번 다녀가고, 또 더욱 자란 청소년기에 더한번,

성인이 되어서 또한번 보여주고 싶어지는 그런곳이었어요.

시계바늘이 움직이면서 흘러가는 시간이 마치 저에게 이순간도 아쉽게 흘러가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것같았어요.



 

정말 다양한 시계들을 만났어요.

그저 책으로만 구경하던 멋스러운, 고풍스러운, 그리고 아주 어릴적 기억도 함께 떠올리게 되는

기계식 시계들과 함께 예거르쿨르트 시계도 볼수 있었어요.

예거 르쿨트르 시계 저도 잘 몰랐던 시계인데 얼마전에 장동건 시계로

이름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헤이리에서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에서 예거 르쿨르트의 오래된 역사가 함께 하는 시계를 만났네요.

시계바늘이 멈춰있는것들은 마치 그시대의

그 시간을 떠올리게 할수 있는 묘한 매력을 갖게 해주는 시계 박물관이네요.

정말 화려한것같기도 하고, 멋지죠?

요즘우리들은 심플하고 컬러플 한 디자인의 시계들로

아이들방에 놓아주곤 했는데 이렇게 고풍스러운 느낌의 시계를 보여주니

아이들의 눈높이도 한층 더 풍요롭게 해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조카녀석까지 옹기종기 세명이서 요리조리 살피면서

멋진 시계들을 관람할 수 있었던 헤이리 나들이였답니다.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에서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의자에서

다양한 시계들을 보면서

시간에 대해서 떠올려 볼만 하겠어요.

이날 방송국에서도 헤이리마을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안의 시계들을 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드라마촬영이 아니라 아마도 다큐멘터리같은 것을 방영하는것인지

전시된 시계들을 담는 모습을 봤는데

나중에 방영하게 되면 꼭 챙겨보고 싶어지네요.

멋지네요. 금장 회중시계

아이들도 책속 주인공들을 통해 짧게 만나던 시계들을

헤이리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에서

아주 잘 살펴볼 기회를 갖았답니다.



헤이리에서 한국최초 시계, 검 박물관이라는 타임블레이드 박물관

멋진 시계와 위엄있는 검들을 둘러볼만 하답니다. 

 

 

헤이리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 - 한국최초 시계, 검 박물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57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