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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33주]태동검사 (태동과 배뭉침과 가진통의 차이)
11  스위티 2010.08.20 13:16:58
조회 77,067 댓글 23 신고

28주부터는 2주에 한 번씩 병원 검진을 받게 되는데요..

 

지난 29주에 병원을 방문하여 아기가 역아라는 소리를 듣고 2주 동안 분노의 고양이 자세를 실시하였답니다.

 

 

31주엔 다행히 아기 머리가 아래에 있다는 얘길 들었구요. 정기 검진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33주엔 태동검사가 있다는 얘길 듣구요.

 

드디어 33주가 되어서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다행히 아기는 머리가 아래에.. 위치도 좋고, 별다른 이상도 없다고 하네요.

다만 주수보다 1주 정도 작다고 하는데.. 제가 예전에도 말했던 것처럼..

1~2주 정도 크거나 작은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희성군은 30주 이후부터 주수보다 2주씩 크다고.. 특히 머리가 크다고 했는데..(정말 난산.. ㅠㅠ)

동생은 또 다른 걸 보니..

한 배에 난 자식도 아롱이 다롱이라는 옛 속담이 생각나더라구요.

 

 

 태동검사

 
 

검색으로 관련 내용을 수집하던 중 태동검사는 만삭( 36주 이후)에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검사는 대략 2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마침 검사실에 다른 임산부께서 계셔서 남편이 같이 못 들어 왔네요.

아쉽게나마 제가 한 손으로 촬영을..

 

 

 

여기 침대에 바로 누워서~~

 

 

 

 

태아 심박수를 체크하는 기계랑 연결시키더라구요.

(적나라한 배 사진.. 한 손으로 후덜덜하면서 찍었습니다.)

 

이때 아기가 자는 것 같아서.. 몸을 흔들흔들 움직여서 깨웠답니다.

 

 

 

 

태동이 느껴지면 버튼을 꾹! 꾹!

(기분 전환할 겸 임신기간 중에도 매니큐어를 가끔 바르고 다녔는데요. 특별히 금해야 될 사항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검사 시간 내내 이렇게 기계에서 태아 심장박동과 태아 움직임 을 체크하구요. 끝~

 

저는 특별히 아프거나 힘든건 없었는데..

간혹 바로 누운 자세 때문에 숨쉬기 어려운 경우도 있더라구요.

몸에 무리가 올 경우 바로 바로 호출~ 하시면 됩니다.

 

원래 다른 자리에서 태동체크를 했는데.. 심장박동이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고 그래서..

추가로 10분을 더하고 왔습니다.

 

 

* 태동검사 *

 

 태아안전도 검사라고도 하며 아기의 심장박동을 관찰하여 잘 지내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아기의 심장박동 변화와 자궁수축을 체크합니다.

심장박동이 검사하는 동안 증가하는 변화를 보일 경우 정상이라고 합니다.

 

검사 기간 중에 심장박동의 변화가 없으면 무반응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아기가 자는 경우이므로 깨워서 다시 검사합니다.

사진으로 보신 것처럼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한 검사이며.. 막달과 분만을 위해 입원한 경우 하게 됩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은 이맘때 하는 것 같은데..

찾아보니 늦게는 38주 즈음에 검사를 하더라구요.

 

태동검사비용을 따로 물어보지 못했는데.. 제가 다니는 병원기준으로 대략 만원 안쪽인 듯 합니다.

 

 

 태동과 배뭉침과 가진통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태 동     

 

태동을 느끼는 시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20주 전후로 태동을 처음 경험하게 됩니다.

저의 첫 태동느낌은 간질간질해서 긁고 싶다?? 뭐 그런 느낌이었어요.

일반적으로 첫 태동을 경험하면서 진정 한 생명을 잉태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태동은 초산부보다 경산부가 빨리 느끼고, 피하지방이 적은 사람, 아기가 깨어 있을 때, 밤시간에 더 잘 느낍니다.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 위와 장에서 나는 소리에 반응하여 태동을 더 잘 느끼게 된다고 해요.

 

태동은 점점 커져서 9개월 즈음에 최고조로 달했다가 출산 즈음에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태아가 골반으로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한 참 태동이 최고조인 때라서 그런지 자다가도 놀래서 일어납니다.

역아라서 고양이자세를 할때도 한 번씩 훅~~ 하고 배가 터질 듯 도는 느낌을 받을 때는 정말 아프더라구요.

요즘은 골반 아래쪽에서 딸꾹질도 느껴지고.. 두번째지만 신기한 느낌을 받습니다.

 

임신 34~35주 사이에 가장 많이 태동을 느끼며, 하루에 10번 이상 움직임이 있다면 정상!

 

간혹 태동이 활발하다가 움직임이 멈추는 경우,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돌다가 탯줄이 꼬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배 뭉 침      

 

임신 16주 이후엔 자궁이 커짐과 동시에 수축하려는 힘이 생깁니다.

하루에 2~3회 정도의 자궁수축현상이 있는데, 흔해 [배가 뭉친다]라고 표현합니다.

 

 임신 중기를 지나면서 배뭉침이 자주 나타납니다.

배뭉침이 가볍게 비 규칙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출산일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이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돌처럼 딱딱해져 있을 때는 편한 자세로 누워서 진정되기를 기다립니다.

 

 

      가 진 통      

 

배뭉침과 가진통을 묶어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둘의 차이점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비슷하답니다.

 

저 나름대로 비교해보자면 배뭉침의 경우 일시적으로 배가 단단해지면서 서서히 완화되고 통증은 크지 않구요.

가진통의 경우 비 규칙적인 통증이 수 분 정도 지속된다는 점이예요.

 

 

가진통이 중요한 것은 진진통과의 구분을 위한 경우입니다.

가진통은 하복부의 불쾌감으로, 자궁수축이 불규칙하고 짧아지지 않으며 강도는 증가되지 않습니다.

 

가진통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저절로 없어지지만..

출산이 임박한 경우의 가진통이라면 통증의 세기라던지 진통 간격이 짧아지지는 않는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규칙적으로 통증이 오면서 요통까지 함께 온다면 빨리 병원에 전화를 하고 출산을 위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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