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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여자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콩순이인형 하나정도는 다들 장만하셨죠.^^

강은이네집에도 강은이모가 강은이 닮았다고 선물해준 "꼬~옥 안아줘 콩순이"이가 있답니다.

 

 

사실 콩순이처럼 생긴 인형 정말 다양하게 판매되잖아요.
콩순이 인형 말고도 다른 인형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음..고무냄새라고 해야할까요?

 

냄새가 너무 독해서 몇일은 베란다에서 햇빛에 냄새 빠지라고 나두었던 기억이 있는데,

강은이 이모가 콩순이 인형을 선물해줄때 박스상자에 "친환경소재로 만들어 더욱 안전해요."라고 문구를 보고

선물받으면서 더욱더 기분좋았던것 같아요.

 

 

콩순이에게서 특유의 새제품 냄새?고무?냄새가 나지 않아서

바로 강은이에게 주었어요.

 

 

 

"꼬~옥 안아줘 콩순이"는

 

깔깔깔 웃기도하고,

 

응애응애 울기도 하고,

 

맘마, 파파 말하기도 해서 강은이가 너무 좋아해요.

 

 

콩순이가 생긴 후 강은이 잘때도 꼬옥 안고 자는 버릇까지 생겼어요.^^

 

 

매일같이 동거동락하던 콩순이에게 멋진 선물을 해주었답니다.

바로바로 "콩순이 아기공주 럭셔리 유모차"랍니다.

 

 

택배받은 후 박스포장 뜯고 조립하면서 어찌나 깜찍하고 귀여운지 정말 앙증맞아요. :)

 

 

 

 

 

강은이 육아용품은 사실 저혼자서 대부분 조립하고 하다보니 기계치였던 저..

이젠 능숙하게 뭐든지 척척척 잘조립합니다^^;;

 

 

제품박스에 함께 동봉되어 있던 제품조립설명서가 사진으로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잘 모르는 부분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요즘 사진찍을때 브이하는걸 배워가지고 카메라만 들이대면 브이하느냐고 난리에요.

윙크까지 하면서요~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강은양 :)

 

 

 

 

 

 

요요요요 녀석이 바로바로

"콩순이 아기공주 럭셔리 유모차"랍니다.

조립완성한후 어찌나 귀여운지 아이들 장난감은 왜이렇게도 앙증맞은거죠^^

 

 

 

 

 

 

그리고 아기공주 유모차 주인공이신

"꼬~옥 안아줘 콩순이"랍니다.^^

강은이 이모가 강은이랑 닮았다고 선물해준건데,

머리풀고 있으면 강은이랑 닮은것 같기도 하더라구요.^^ㅋㅋ

 

 

 

 

 

 

 

아기공주 럭셔리 유모차에 강은이가 "꼬~옥 안아줘 콩순이" 태워준다고 하더라구요.

두돌이 지난후 단어를 연결하면서 말도 제법 잘하다보니 역할놀이 하는걸 너무 재미있고 흥미있어 하더라구요.

 

 

평소 콩순이 어부바도 잘 해주곤 했는데,

강은이가 타고 다니는 유모차처럼 콩순이에게도 유모차를 태워주면서 엄마가 했던거 잘 따라하던걸요^^

 

 

 

 

 

 

핸들링도 좋고 바퀴도 안정감있어서 유모차 타는 내내 콩순이 아주 포근함을 느꼈을꺼에요^^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유모차를 밀면서 나오는 멜로디가 더욱더 재미를 더한답니다.

유모차 멜로디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셔요.

 

 

 

 

 

 

 

 

" 강은아~콩순이가 유모차 태워주니깐 좋데요?" 제가 물어봤죠.

 

강은이가 하는말?

 

"콩수니가 윰차 조테" (콩순이가 유모차 좋대)

 

 

강은이가 아직 발음이 부정확해요 ㅎㅎ

 

 

 

 

 

 

아기공주 럭셔리 유모차 잘태워주던 콩순이를 갑자기 자리 바꿔준다고 저러네요.

옆으로 뉘우니 사이즈가 안맞고, 요리조리 자리를 빠꾸는 강은양.^^

 

 

 

 

 

 

콩순이를 요리조리 휙휙 ~ 열심히 자리는 바꾸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그자리가 그자리인 것 같습니다.ㅎㅎ

 

 

 

 

 

 

한참 콩순이 자리 변경중 자꾸 콩순이 발이 유모차 밖으로 나오니 강은이가 하는말?

 

"발 다쵸~~이로케이로케" (발다쳐 이렇게이렇게)

 

열심히 자리를 바꾸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강은이의 " 다됐다" 한마디에 제가 유모차를 들여다보니

처음 유모차에 태울때 그모습이랑 같던걸요ㅋㅋ

 

요리조리 자리 바꾼다고 힘쓰던 강은양 도대체 자리를 어떻게 바꿔준걸까요?^^

 

 

 

 

 

 

콩순이를 유모차에 태워놓고 살살 밀어주면서 콩순이와 대화를 하더라구요.

강은이는 콩순이 엄마가되어 역할놀이를 즐기는 강은이랍니다. :)

 

 

 

 

 

 

 

" 엄마~콩수니 윰차 밀어 줘?"

 

"응~~콩순이 재미있게 강은이가 콩순이 밀어줘~~"

 

 

 

 

 

콩순이 아기공주 럭셔리 유모차를 밀었더니 상큼한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유모차 밀고 창가로 가더니 잠시 바깥구경을 하는 강은양.ㅎㅎ

날씨가 좋으면 콩순이 데리고 유모차 밀고 나가려고 했을까요?^^

 

 

 

 

 

 

그리고 강은이에게는 콩순이 말고도 다른 친구들이 있어요.

매일같이 콩순이하고만 노는것이 아니기에 콩순이 친구들도 앞으로 아기공주 력셔리 유모차를 태워주겠죠.^^

죠~기 위에 친구들중 누가누가 제일 예쁜가요?ㅎㅎ

 

 

 

 

 

 

마지막으로 콩순이 유모차와 사진한방 찰칵!

역시나 브이를 날려주십니다.^^ㅋㅋㅋ

 

 

 

 

 

 

콩순이 아기공주 럭셔리 유모차 두돌이 지난 우리 강은이에게 지금 딱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인 것 같아요.

사실 엄마욕심에 개월 수에 안맞는 장난감을 사준적이 적지 아나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처음에만 관심보이고 대부분 가지고 놀지 않게 되버리는 애물단지 장난감이 되버리더라구요.

 

 

장난감 선택시 엄마 욕심은 버리고 아이 개월수에 맞는 장난감을 선택해서 가지고 놀게 해줘야

구입한 장난감이든 선물받은 장난감이든 잘가지고 노는 것 같아요.

 

 

콩순이 아기공주 럭셔리 유모차 제품 조립도 손쉽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정말 욕심 안부릴 수 없는 장난감이랍니다.

특히나 공주님을 둔 맘들은 지나칠 수 없는 장난감 이기도 하죠.^^

 

 

강은이 키 90cm정도 될꺼에요. 키재본지가 오래되서^^;;

대충 요정도..인데 키높이와 유모차 장난감사이즈가 딱이구요. 요즘 콩순이 아기공주 럭셔리 유모차에 꼿이셨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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