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재양 영어나라 첫수업이 있더랬어요..

기특하게도 선생님과 잘 소통하며

무리없이 따라주었답니다..

큰 효과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가 거부감이 들면 어쩌나

고민과 염려 끝에

시작한거거든요...

은재양이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수업할수 있었던건

아마도 수업 중간중간 사용하는

버드톡(스피커) & 라라펜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라라펜은 영어나라 교재의 그림또는 단어,문장을

영어로 읽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영어나라 교재와 스티커만 호환이 가능해요)

평상시에도 영어에 쉽게 노출될수 있게끔

수업시간 외에도

아주~~ 쓸모가 있을듯해요..

선생님 가시고 나서도

라라펜에 푹 빠져계신 은재양이에요..

저는 은재양 수업중엔 컴퓨터방에서 소리만 듣는데요..

영어 단어 발음을 꽤 그럴싸하게 구사하는거 보고

얼마나 신기하고.. 또웃겼는지 몰라요 ㅋㅋㅋ

한글나라에 이어 영어나라까지..

정말 그 신기함에 놀랄수밖에 없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