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언어 입체북이예요.
아가들에게 처음 입체북을 보여주는 시기는 대부분 돌 전이지요..
연후도 8개월쯤 입체북 3가지를 구입해서 보여 주었더니 
참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어를 접해 주려고 구입한 책은 아니었어요..



이 책은 현실감이 나는 세밀화그림처럼 나와 있어
자연동화 같은 기분도 나고요..
살짝꿍 열어보는 재미도 있어 많이 보는 책이랍니다..
더 좋은 건 영어로 읽어 줄 수 있게 이중언어라는 것이 더 좋구요^^

시리즈 중의 한 권이예요..
시리즈들도 모두 이 책 분위기와 같고요..
색상이 너무 이쁘지요??
낱권 구입 가능하답니다.

자연관찰이나 동화를 좋아하는 아가들이라면 무난하게 좋아할꺼예요..
바로 인터넷 서점으로 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아침입니다.
오늘 연후랑 나들이 가야 할것 같아요..
맘님들께서도 가까운 곳으로 나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연후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