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민속촌 축제 웰컴투조선~
한국민속촌에서는
늘 축제마다 특별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죠.

웰컴투조선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향낭 만들기~(골라골라 저잣거리 내)

별양이 직접 만든 향낭이랍니다.
다 만들고서 만족도 100~
핸드폰 가방에 달고 다녀요.

엽전은 1냥에 천 원으로
저잣거리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저고리랑 치마 색상 직접 골라
글루건으로 붙이면서 만드는 거라
고학년은 혼자도 만들지만
저학년 이하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2. 족자 만들기 (골라골라 저잣거리 내)
5냥 (5000원)

좋은 글귀를 뭘 쓸까~~ 고민하고요.
말린 꽃과 나뭇잎으로 꾸며서 완성해요.

별양은 <하하호호 웃는 하루>
요건 거의 우리 집의 가훈이나 마찬가지랍니다.

별군은 <참된 삶 살자>

나름 꽃잎과 글자 색도 맞췄다는~^^

3. 마패 or 호패 만들기(골라골라 저잣거리 내)
4냥(4000원)
마패와 호패 중 뭘로 할까 고민하더니
호패로 선택했어요.

허리춤에 멋지게 달고 다닌답니다.

4. 전통한복체험 (골라골라 저잣거리 내)
4냥(4000원)
15분 시간제한이 있지만
잠깐 한복 입고 예쁜 사진 찍고 싶을 때
좋은 체험이에요.

5. 기생 한복체험 (진선미 기방)
6냥(6000원)
기생 한복이 이쁘긴 정말 이쁘죠.
기생 한복 입고 기방 문화체험(시서화 교육장,
의술 교육장, 기무 교육장) 하며 사진 찍으면
인생 사진 나옵니당~

조선 제일 기녀 선발 대회도 있어요.
매주 월, 화, 수 13:00 관아
주말, 공휴일 14:00 양반가 앞 정자

6. 서당개 3년 속성 체험

갓 쓰고 한지에 제시어로 삼행시도 짓고
재밌는 체험이에요.
(요거   다음에 가면 꼭 체험해봐야겠어요.
지난번 갔을 때  황금종을 울려라 만 보고 왔네요.
시간 맞춰 참여도 꼭 해봐야징~)

매일 한 번씩 조선시대판 골든벨을 울려라 인
황금종을 울려라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해요.

황금종을 울려라
매주 목, 금 13:00 관아
주말, 공휴일 14:00 민속마을 46호




7. 퓨전 마당극 사또의 생일잔치

생각보다 더더 재밌을걸요~
캐릭터 배우들의 넉살 좋은 애드리브도 재밌답니다.

주말, 공휴일 12:30, 16:30 관아

8. 춤추는 저잣거리

5월 3일부터 하여
주말마다 있는 공연인데요.
저도 아직 못 봤는데
다른 분 후기 보니
조선 캐릭터들이 모여
만담과 춤 노래 공연~을 보여주는데
실컷 웃을 수 있데요.

주말 공휴일 15.:30




그리고 용인 민속촌 웰컴투조선에서 만나는
조선 캐릭터~
함께 찍는 사진은 바로 즐건 추억이 되지요.

용인 한국민속촌 웰컴투조선
2017.4.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