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의 더블 타이틀곡 ‘GIMME GIMME(김미 김미)’ 무대를 선보였다.

올아워즈는 야성미가 느껴지는 세련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등장과 동시에 짙은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어 빠른 멜로디에 녹아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쉴 틈 없이 펼쳐 보였고, 포인트 안무인 ‘들어와’ 춤으로 자신들만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올아워즈는 패기 넘치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비주얼, 노래,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완성형 아이돌’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올아워즈는 음악방송과 더불어 MBC FM4U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Smoke Point’는 지난 1집 ‘ALL OURS(올아워즈)’와 2집 ‘WITNESS(위트니스)’로 달궈진 올아워즈가 마침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임을 알리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은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Graffiti(그래피티)’와 ‘GIMME GIMME’ 외에 ‘Smoke Point’, ‘Kings & Queens(킹스 앤 퀸즈)’, ‘Freaky Fresh(프리키 프레쉬)’까지 5곡이 수록됐다.

올아워즈는 앞으로도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5-02-10 07: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