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의 멤버 초원과 지안이 공개됐다. 라잇썸은 큐브가 3년만에 새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큐브엔터 제공

올해 상반기 데뷔 목표로 준비 중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Mnet '프로듀스 48' 출신 한초원이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으로 데뷔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잇썸의 멤버 초원(CHOWON)과 지안(JIAN)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필 필름을 게재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초원과 지안은 화이트 의상을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함께 공개한 프로필 필름 속에서 이들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끌다가 발랄한 패션으로 반전매력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멤버 초원은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반전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큐브에서 라잇썸의 론칭 소식을 전하자 '라잇썸'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예측이 더해지면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라잇썸은 큐브가 2018년 (여자)아이들 데뷔 이후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라잇썸은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공식 로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으며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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