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B6IX가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브랜뉴뮤직 제공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새로운 앨범의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앞서 공개된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5일 AB6IX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B6IX의 네 번째 미니앨범 'MO’ COMPLETE : HAVE A DREAM(모어 컴플리트 : 해브 어 드림)'의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소년미 넘치는 파자마 차림으로 양치질을 하며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개인 사진에서 멤버들은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전웅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고, 박우진은 베개를 끌어안은 채 개구진 매력을 뽐냈다. 이불을 감싸 안은 이대휘는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로써 AB6IX는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콘셉트 사진 공개를 끝냈다. 이후 AB6IX는 뮤직비디오 티저, 안무 스포일러 등 컴백 전까지 남은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할 예정이다.

AB6IX의 네 번째 미니앨범 'MO' COMPLETE : HAVE A DREAM'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및 음반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인기기사]

· 文대통령 향한 '촛불 민심' 변화…'쓴소리·실망감' 표출

· 4년이 지나서야 뒤늦게 밝혀진 반복된 목포 M초교 학교폭력

· [단독] 김상민 전 의원, 11살 연하 서울대 출신 광고 성우와 '화촉'

· '도시재생' 막 내리나…해제연대, 오는 19일 서울시에 해제 요청 제출

· 장제원 "김종인, 노욕의 정치 기술자로 청산해야 할 구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