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처 오브 러브)'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LM엔터테인먼트 제공

15일 신보 'Temperature of Love' 발매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윤지성이 신보 발매를 하루 앞두고 앨범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처 오브 러브)'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성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윤지성의 어깨와 손에 살포시 놓인 나비가 신비로운 아우라를 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Temperature of Love'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써 내려갔으며,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윤지성이 지난해 제대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을 비롯해 '밤을 핑계 삼아', '고민상담', 'SUNDAY MOON(선데이 문)', '괜찮아지기를 바라요'까지 총 5곡을 윤지성만의 다양한 온도로 표현했다.

윤지성의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미니 2집 'Temperature of Lov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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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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