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배우 문가영이 웹드라마 '청춘 레시피'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로맨스코미디 장르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빵야TV 제공

좌충우돌 청춘들의 로맨스 코미디, 14일 공개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배우 문가영이 웹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사 빵야TV는 3일 "김희철과 문가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웹드라마 '청춘 레시피'가 14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청춘 레시피'는 빵야네트웍스와 스타스토리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로 스캔들 조작 전문 데이트코치 전성기(김희철 분)와 신인배우로 위장 잠입한 연예부 기자 차수빈(문가영 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코미디 드라마다.

김희철과 문가영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인 만큼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예상된다.

작품은 빵야TV에서 제공하는 첫 웹드라마다. 일반 웹드라마의 월정액 시청권과 달리 티켓 판매식의 패키지 시청권 구매를 통해 10부작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비스 제공을 새로운 형식으로 시도하는 만큼 전 세계 OTT 플랫폼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목표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화장'을 하고 여신이 된 임주경 역을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TBC '아는형님'에 이어 카카오TV '찐경규'에 출연하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자랑한 김희철은 이번 '청춘 레시피'를 통해 오랜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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