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에 장경미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장, 김숙경 KAIST 기술경영학부 초빙 교수, 장동선 뇌과학자가 출연해 디지털 시대를 살펴본다. /tvN 제공

수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더팩트｜이진하 기자] '쿨까당'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알아본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을 탐구한다. 이날 장경미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장, 김숙경 KAIST 기술경영학부 초빙 교수, 장동선 뇌과학자가 출연한다.

전문가 3인은 가장 먼저 지능형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을 통해 추진되는 모바일 신분증, 공공 데이터 정책을 살펴본다.

'TMI 연구소' 코너에 코봉이는 AI 스피커를 이용한 국민 비서 서비스를 개발 중인 기업에 직접 찾아간다. 디지털에 낯선 평범한 40대 '아재' 코봉이의 궁금증을 자아낸 AI 스피커 100% 활용법은 물론 지능형 정부 추진 사업인 국민 비서의 개발 현황과 함께 도입 예정인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기업과 자영업자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성공적으로 디지털 대전환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를 분석해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도 공개한다.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새로운 시선으로 디지털 시대를 분석한다. 앞으로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대두될 윤리적 문제들을 미리 살펴보고 비대면이 일상화될 미래에 어떤 기술이 주목받을지 예측해 볼 예정이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디지털 뉴딜로 인한 변화는?'편은 28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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