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가 24일 오후 6시 강현의 자작곡 '소행성'을 발표한다. /RBW 제공

'야행성'→'소행성'…별 시리즈 기대감 UP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신곡 '소행성'으로 돌아온다.

원위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소행성'을 발표한다. '소행성'은 지난 2019년 8월 발표한 싱글 '2/4'의 타이틀곡 '야행성'을 잇는 별 시리즈다.

'소행성'은 기승전결이 확실한 드라마틱한 구성과 격렬하게 빌드업 되는 편곡으로 보컬에 더욱 힘을 실은 곡이다. 멤버 강현이 어릴 적부터 자주 꿨던 꿈에서 영감을 받아 쓴 자작곡이다.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드는 마지막 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차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노랫말에 담았고 원위만의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감성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원위는 가창과 연주는 물론 작사, 작곡까지 데뷔 후 모든 음악적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여기에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첫 온택트 라이브 'ONEWE 1st Ontact Live [O! NEW E!volution](원위 온택트 라이브 [오 뉴 에볼루션])'을 개최했다. 원위는 24일 오후 6시 '소행성'을 발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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