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귀 심리학과 교수, 김재형 한국 MBTI연구소 연구부장, 신은숙 변호사(왼쪽부터)가 '쿨까당'에 출연해 MBTI에 대해 알아보고 분석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제공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40분 방송

[더팩트｜이진하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이 MBTI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본다.

12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최근 세대를 넘어서 불고 있는 MBTI 열풍의 원인을 짚어보고 검사를 할 때마다 결과가 다른 이유 등 MBTI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이동귀 심리학과 교수, 김재형 한국 MBTI연구소 연구부장, 신은숙 변호사가 출연해 MBTI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자칭 'MBTI 덕후'인 코미디언 강유미가 쿨까당 출연자의 MBTI 유형을 완벽히 분석하고 예상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출연진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인공들인 99즈의 MBTI도 함께 분석한다.

쿨까당 안방극장 코너에서는 코미디언 배정근과 '변아지매' 변세영 배우의 '배변부부의 세계'를 다시 선보인다. 여기에 MBTI 성향에 따라 드러나는 성격 차이와 그로 인한 갈등 해결법을 명쾌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누구나 공감할 상황에서 극적인 반응을 보인 부부를 통해 흥미진진함을 안긴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2020 내 성격 사용 설명서'편은 오늘(12일) 수요일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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