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이 새 앨범 'Oneiric Diary'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왈츠 풍 멜로디에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만나 아이즈원 특유의 신비로운 아우라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완성됐다. /오프더레코드 제공

15일 3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예고했다.

아이즈원은 6월 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90초 분량의 영상은 칠흑같이 어두운 공간과 대비되는 하얀 깃털이 흩날리며 시작된다. 이어 아이즈원 멤버들의 파자마 파티가 펼쳐진다.

12명 멤버들의 동화 같은 비주얼과 영상에 삽입된 음원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왈츠 풍 멜로디에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만나 아이즈원 특유의 신비로운 아우라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완성됐다.

앞서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피에스타'까지 플라워 시리즈(FLOWER series)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즈원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는 "아이즈원이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마법 같은 꿈이 펼쳐질 것"이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는 1일 오후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아이즈원은 15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고 8시 컴백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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