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 SNS

만삭의 몸으로 출산 앞둔 근황 공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서효림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라며 내 인생 2막을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란 글과 함께 베이비샤워 때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었다. 이어진 사진은 검정 모자를 쓴 채 흰색 바탕에 분홍색 스트라이프로 된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특히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베이비샤워를 주최한 사람은 서효림의 절친이자 배우 한채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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