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열리는 TMA가 오는 2월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 4월 개최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장면./더팩트 DB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상식으로 팬들 만나겠다"

[더팩트 | 문병곤 기자] 스타와 팬이 소통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이하 TMA)의 개최가 3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TMA' 조직위는 21일 "스타와 팬을 위한 음악 시상식 'TMA'가 오는 2020년 2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주최사 더팩트와 주관사 팬앤스타는 초대 시상식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는 최고로 빛나게, 팬들은 최고로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직위는 "지난해 첫 출범한 'TMA'가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화려한 세트 및 영상 효과 등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은 만큼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상식으로 팬들을 만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번 'TMA'는 국내 최고의 공연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층 더 커진 규모와 더욱더 화려해진 라인업, 확장된 글로벌 팬, 화끈해진 퍼포먼스 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개최된 'U⁺5G TMA'는 방탄소년단이 더팩트 뮤직대상을 비롯해 베스트 앨범상, U⁺아이돌라이브 인기상, 올해의 아티스트 4관왕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이콘이 베스트 음원상을 받았다. 올해의 아티스트는 이 두 팀 외에 모모랜드, 여자친구, 레드벨벳, 청하, 마마무, 뉴이스트,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10팀이었다.

제2회 'TMA'의 아티스트 라인업 및 시상 내역, 티켓 예매 등 시상식 관련 정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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