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히든이 뮤직토크쇼를 열고 숨겨진 이야기를 선보인다. /내츄럴리뮤직 제공

더히든, 모창능력자 출신 3인조 그룹

[더팩트 | 문병곤 기자] 아티스트 그룹 더히든이 뮤직토크쇼로 연말을 장식한다.

더히든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엔터식스 메두사홀 1관에서 '더히든의 뮤직토크쇼'(이하 '뮤직토크쇼')를 개최한다.

'뮤직토크쇼'는 총 3부로 기획됐다. 1부는 이별, 2부는 술 그리고 3부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팬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뮤직토크쇼'는 더팩트 실무능력개발센터의 K-POP마케팅 과정에 지원한 치고마다팀 학생들이 직접 마케팅, 공연 기획부터 연출까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히든은 JTBC 예능 '히든싱어 시즌2'의 모창 능력자들로 구성된 3인조 발라드 그룹이다. 멤버인 지노 철민 성현은 각각 신승훈 김범수 조성모의 모창 능력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성현의 군 복무로 인해 2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뮤직토크쇼'는 현재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앞서 더히든은 드라마 '트라이앵글' '달콤한 비밀' '로봇이 아니야' 등의 OST를 불렀다.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THEHIDDEN 1733'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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