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가을 사이클링의 전설' 2019 백두대간 그란폰도, 26일 경북 영주 개막
39 더팩트 2019.10.21 15:02:00
조회 18 댓글 1 신고
2019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오는 26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은 2018 백두대간 그란폰도 참가자들의 라이딩 장면./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2019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오는 26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은 2018 백두대간 그란폰도 참가자들의 라이딩 장면./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2100명의 참가자들, 총거리 121.9km, 상승고도 2216m를 달리며 자신의 한계 시험

[더팩트 | 박순규 기자] 2019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오는 26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막을 올린다. 201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주최하며 사이클 동호인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란폰도란 1970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장거리 도로 자전거 대회로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이다. 일반 자전거 대회와는 달리 비경쟁 방식으로 산악구간 도로 120km에서 200km를 정해진 시간 안에 완주하는 자전거 행사이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어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회이다.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짧은 시간 안에 접수가 마감되어 참가자들 사이에서 대회 코스인 저수령을 넘기 전에 먼저 접수령(참가 접수에 성공하는 것)을 넘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올해도 지난달 20일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14분 만에 마감되어 다시금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코스 난이도, 대회 진행, 안전 등 대회 완성도가 높아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올 해 참가자는 총 2100명으로 남녀 구분 없이 6시간 안에 컷인(완주 시간) 해야 백두대간 로고와 고도표가 새겨진 완주 메달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타월과 헤어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총거리 121.9km로 영주시를 출발하여 예천군, 문경시, 단양군 일원을 거쳐 다시 영주시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해당 코스는 상승고도 2216m로 코스 중반부까지 코스 난이도를 낮추고 72km 지점인 저수령부터 난이도가 올라가 참가자들은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로 정평이 나있다. 올해 대회는 코스 설계 시 그동안 난코스로 지목된 옥녀봉 구간을 제외하고 죽령 구간을 다시 코스에 편입하여 참가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저수령과 죽령 내리막길에는 LED 전광판과 사이렌을 설치하여 감속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기량에 따라 그룹 라이딩을 유도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경륜 분류처럼 특선, 우수, 선발급 3그룹으로 참가자를 나눠 속도가 가장 빠른 특선급부터 순차적으로 출발을 한다. 각 그룹 간에는 KSPO 사이클팀이 페이스 메이커로 참가해 안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병찬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늦가을 오색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회이다.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skp2002@tf.co.kr



[인기기사]

· 검찰, 조국 부인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

· 이승우 '사면초가', 벨기에 언론 '훈련 불성실 비판'

· [日불매운동 100일] 재고물량 일본차 파격할인…딜러사 눈물

· [TF이슈] LG하우시스 해명에도 '단열재 발암물질' 불안 증폭

· [TF의 눈] '평범'과 거리가 먼 '특별'한 조국일가 검찰 수사

1

파워링크 AD
등록 안내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0)
[오늘의 날씨] '수능 한파' 꽁꽁…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9도  file new 더팩트 1 00:00:03
[TF댓글뉴스] 경리·정진운, 열애 인정…"둘이 좋다는데야 뭐"  file new 더팩트 2 00:00:02
검찰 "정경심 차명거래 IP 실질적 물증으로 확보"  file new 더팩트 12 19.11.13
집단성폭행 혐의 정준영 징역 7년, 최종훈 5년 구형  file new (1) 더팩트 24 19.11.13
김경란 "이혼 후에도 멋지게? 완전히 거지꼴"  file new 더팩트 58 19.11.13
국방과학연구소 '펑'...1명 사망·5명 부상  file new 더팩트 22 19.11.13
'추가기소' 정경심 교수 사건, 경제전담 재판부가 맡는다  file new 더팩트 11 19.11.13
'곽승준의 쿨까당', 보좌관이 밝힌 국회의원 비밀은?(영상)  file new 더팩트 10 19.11.13
변진섭, 4년 만에 13집 발매…강원석 시인 시로 노랫말  file new 더팩트 11 19.11.13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file new 더팩트 18 19.11.13
[TF현장] "짝사랑 때문에"…윤시윤 '싸이코패스' 출연 이유는?(영상.  file new 더팩트 13 19.11.13
'패트 수사' 나경원 검찰 출석..."자유민주주의 지켜낼 것"  file new 더팩트 23 19.11.13
'버닝썬·윤 총경 연결' 사업가 "미공개정보 준 적 없다"  file new (1) 더팩트 19 19.11.13
'억울한 옥살이' 화성사건 재심 청구..."경찰이 쪼그려뛰기"  file new 더팩트 8 19.11.13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2개 앨범 역주행  file new 더팩트 8 19.11.13
정진운·경리, 열애 인정…"2017년 말부터 교제"  file new 더팩트 46 19.11.13
'99억의 여자' 오나라, '모태 금수저'로 변신…범접 불가 포스  file new 더팩트 32 19.11.13
[강일홍의 연예가클로즈업] '프로듀스' 공정성 파문, 오디션..  file new (1) 더팩트 18 19.11.13
가수 경리 측 "정진운과 2년째 열애? 확인 중"  file new 더팩트 26 19.11.13
'술 먹방' 여성 게스트 성폭행 혐의 BJ 구속  file new 더팩트 48 19.11.13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