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 장예진, 김영근, 성태, 이팝이 '벅스 커넥트 라이브 – 긱인서울 2019 Vol.12'에서 무대를 가졌다. /벅스 제공

'벅스 커넥트 라이브', 매주 토요일 뜨거운 음악 열기

[더팩트｜김희주 기자] 매주 다양한 뮤지션을 만날 수 있는 '벅스 커넥트 라이브 – 긱인서울 2019'가 열두 번째 공연을 마쳤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스콘뮤직홀에서 '벅스 커넥트 라이브 – 긱인서울 2019 Vol.12'가 개최됐다.

이 공연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에게 라이브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벅스 커넥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벅스와 더팩트&팬앤스타가 후원하고 919MUSIC이 주최하며, 매주 토요일마다 다른 장르와 스타일의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무대에 오르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고 있다.

이날은 MBC '위대한 탄생'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이태권, SBS '판타스틱 듀오2' 출연자 장예진, '슈퍼스타K 2016'의 우승자 김영근, 그룹 포스트맨 멤버 성태, 가수 이팝이 참여해 무대를 펼쳤다.

김영근은 '그대는 모르는 슬픔' '4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이태권은 '흑백사진' '새 날', 장예진은 '빌려줄게' '헤어지는 중입니다', 성태는 '신촌을 못 가' '너 떠난 오후', 이팝은 '백사' '레드카펫'을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과 호흡했다.

한편 '벅스 커넥트 라이브-긱인서울2019' 공연 예매는 티켓링크, 초대 이벤트는 벅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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