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뷔한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교복 모델이 됐다./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체리블렛, 벌써 광고 모델이라고?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이 학생복 모델로 발탁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체리블렛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로 체리블랫이 최근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마트학생복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체리블렛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6년여 만에 론칭 하는 걸그룹으로 지난 21일 데뷔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체리블렛은 스마트학생복 2019 하복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전속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멤버 지원과 유주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인 2017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학생복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산뜻한 업비트 사운드의 타이틀곡 'Q&A'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사랑스러움과 에너제틱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체리블렛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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