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미국 유역 음악 매체 퓨즈티비로부터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 '도원경' 뮤직비디오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 /미국 퓨즈티비 기사 캡처

[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룹 빅스가 미국 퓨즈티비로부터 올해 최고의 뮤직비디오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 음악 매체 퓨즈티비(fuse tv)는 지난 15일 공개된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도원경' 뮤직비디오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올해 최고의 뮤직비디오"라고 극찬했다.

퓨즈티비는 "빅스의 '도원경' 뮤직비디오를 보면 고대의 판타지로 데려다 줄 것이다(VIXX TAKE YOU INSIDE AN ANCIENT FANTASY FOR STUNNING 'SHANGRI-LA' MUSIC VIDEO)"라는 기사를 통해 '도원경' 뮤직비디오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또한 타이틀 곡 '도원경'에 대해서는 "음악적으로 진정한 동서양 만남"이라며 "신스 사운드에 가야금 사운드가 더해져 전에 없던 케이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에서 전통적인 의상을 입고 부채를 든 빅스가 고대 아시아의 느낌을 주는 아트워크와 상징물로 꾸며진 세트를 배경으로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물위에서 안무를 펼치는 모습과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라면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올해 최고의 뮤직비디오"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해 3부작에 이른 대규모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을 발매하고 분주하게 보낸 빅스가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해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을 통해 다시 한 번 콘셉돌로서 면모를 뽐냈고 청사진까지 그려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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