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KBS 아나운서 별세. 박 아나운서는 22일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KBS 홈페이지

박태남 KBS 아나운서 발인은 24일 오전 7시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박태남 KBS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향년 59세.

박 아나운서는 22일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86년 KBS에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KBS1 '7시 뉴스', KBS 1라디오 '경제가 보인다' '정오 뉴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한 올해까지 'KBS 뉴스 와이드 박태남입니다'를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그런 박 아나운서의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7시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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