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열애, 보아 이상형은? 주원과 보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보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보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보아는 과거 KBS 쿨FM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보아는 "그간 주로 활동 휴식기에 연애를 해왔다"며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아직은 외모를 중요하게 본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특히 키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원의 키는 185cm다.

한편 주원의 소속사는 18일 "보아와 주원이 열애 중이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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