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골프 실력은? 배우 주원의 골프 실력은 평균 90타 초반에서 80타 후반이다. /문병희 기자

주원, 보아 공통 관심사 '골프' 2015년부터 시작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주원-보아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로 알려진 '골프' 실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주원 최측근에 따르면 2015년부터 골프를 시작, 현재 18홀 기준 평균 90타 초반에서 80타 후반이다.

다만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 등 바쁜 일정으로 꾸준한 연습은 못하고 있는 상황. 연인 보아의 경우 지난 11월 방송된 MBC '전설의 초대: 셀럽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두 사람은 평소 골프와 등산을 좋아하는 등 취미가 같아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고위 관계자는 <더팩트>에 "주원과 보아가 사귀고 있는 게 맞다"며 "연기와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어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bd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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