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이재은. 배우 이재은이 'sbs 스페셜'에서 이혼 체험을 한 가운데 이재은의 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팩트 DB

'sbs 스페셜' 이재은 이혼 체험

배우 이재은이 'sbs 스페셜'에서 이혼 체험을 한 가운데 이재은의 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 2006년 이경수 교수와 결혼했지만 결혼 9년차에 접어들고도 아직까지 임심 소식이 없다.

이재은은 자신의 출산에 대해 과거 방송에서 "TV에 자주 안 나오다 보니 출산 후 쉬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며 "우리에게 아직 아이가 없다"고 출산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이재은은 "결혼 7년차가 되니 주변 분들이 아이에 대해 자주 물어보신다"면서 "결혼 후 1년 뒤 아버지가 많이 아프셨다. 뇌출혈로 2년간 투병하다 돌아가셨다. 그 때 시기를 놓쳤고 남편이 울산으로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2년간 주말부부로 지냈다"고 밝혔다.

이재은의 남편 이경수 씨도 "아내와 처음 1~2년간에 아이 없이 신혼을 즐기자고 했다. 그런데 집안에 여러 일이 겹쳐 시기를 놓쳤다"고 말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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