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20대 시절 얼굴이 50대였다"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20대 시절 몸매는 20대의 몸매를 지녔지만, 얼굴은 50대라는 악플에 속상했다"고 말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tvN eNEWS

윤현숙, 얼굴에 손을 댄 이유는…

윤현숙이 얼굴에 손을 댄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2년 tvN 'eNews 명단공개'에서는 '양악 수술로 다시 태어난 윤현숙'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윤현숙은 "저는 얼굴에 한이 많다"며 "사람들이 저보고 몸은 20대인데 얼굴은 50대라고 댓글을 단다"며 자신의 콤플렉스인 노안 외모를 언급했다.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윤현숙은 "당시 나를 만들자는 생각에 양악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악 수술을 한 윤현숙은 "완벽한 브이라인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자신감을 찾게 됐다"며 자신의 블로그에 함께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윤현숙은 수술 후 새 삶을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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