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누가 좋을까.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가 올라오자 무한도전 게시판엔 시청자의 의견이 뜨겁게 올라오고 있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는 배우 이서진과 강균성 등을 포함해 여러 명이 올랐다./MBC홈페이지 갈무리

무한도전 식스맨, 시청자 반응 '활활'

무한도전의 2015년 프로젝트 중 하나인 '무한도전 식스맨'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더욱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많은 후보자들이 멤버들과 인터뷰를 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한 시청자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MBC 홈페이지 게시판엔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올라와 있다.

시청자들은 저마다 지지하는 후보가 무한도전의 멤버가 돼야 하는 이유를 상세하게 작성해 적극 추천하고 있으며 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기도 한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의 후보로는 배우 이서진과 김지석,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가수 박진영, 최시원, 강균성, 이기광, 헨리, 니엘,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방송인 서장훈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의 매력을 나타내는가 하면 거절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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