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12일 영화 '허삼관' VIP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하지원이 백상예술대상에서 공개했던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 더팩트DB

하지원, 파격적 드레스 입고 고혹미 드러냈던 백상예술대상 '재조명'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허삼관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하정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제작 두타연)의 VIP 시사회가 12일 열린 가운데 하지원의 고혹미가 드러나는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2010년 3월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하지원은 한쪽 어깨와 등이 훤히 파인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평소 노출을 많이 하지 않는 하지원이기에 당시 드레스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몸매에 남다른 볼륨감 까지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 걸을 때 마다 절개선 사이로 비치는 각선미는 하지원의 섹시미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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