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해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탕웨이는 이날 허안화 감독과 팔짱을 끼고 등장했다. / 문병희 기자

탕웨이, 과거 허안화 감독과 팔짱 끼고 부산국제영화제 등장 '눈길'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탕웨이가 관심을 받으면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던 탕웨이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탕웨이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차콜색 바탕에 검정색과 흰색, 녹색 문양이 어우러진 드레스를 입고 허안화 감독과 팔짱을 낀채 등장했다.

탕웨이는 하트 튜브탑이 으로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탕웨이의 깃털 모양 목걸이는 탕웨이의 잘롯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함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

탕웨이는 웨이브진 머리를 풀어 헤쳐 청순한 면모까지 뽐냈다.

탕웨이는 2013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했다. 탕웨이는 최근 할리우드 진출작인 '블랙코드'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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